•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R&B' 디바 박정현(32)이 신곡 '윈터키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박정현은 에이트(8eight)의 백찬(24)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상큼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의 듀엣곡 ‘윈터키스’를 선보였다. 특히나 8일 디지털싱글로 발매되는 ‘윈터키스’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박정현의 R&B 창법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듣기 편하고 귀에 쉽게 들어오는 곡이다.

    이번 앨범을 진두지휘한 방시혁 프로듀서는 “그동안 여러 가수들과 호홉을 맞춰 온 박정현이지만 박정현 고유의 매력을 잘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며 “'윈터키스'에서 박정현만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목소리를 잘 표현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윈터키스'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로리타룩’을 선보이며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4대 바나나걸 김상미(23)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깜찍한 산타클로스 복장의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