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서양골동 양과자점 엔티크’에 출연하는 탤런트 겸 모델인 주지훈(26·사진)이 보그, 엘르 등 세계적인 잡지 모델로 활동하는 모델 장윤주(28)의 애정 표현 상황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7인의 패셔니스타'라는 특집편에서는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 홍진경 장윤주 송경아 등이 출연하여 모델 시절 에피소드와 영화 '앤티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무대 뒤에서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옷을 벗어서 시야가 안 보이는 와중에 누군가 내 가슴을 만지작거리는 것이 느껴졌다"고 말문을 열며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주지훈은 "동료 남자 모델이 장난을 친다고 생각했는데, 옷을 다 벗고 보니 장윤주가 장난스럽게 '지훈아' 부르며 내 가슴을 움켜잡고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주지훈의 말이 끝나자 마자 송경아도 "원래부터 장윤주는 남녀 불문하고 어디든 다 만지고 다닌다"고 맞장구치며 장윤주를 당황하게 했다.

    주위의 이러한 증언에 장윤주는 "그게 내 애정표현"이라며 해명했고, 주지훈도 "무대 위에서 긴장이 많이 되는데 대선배가 그렇게 장난을 치면 긴장감이 사라진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장윤주는 이외에도 곧 발매될 자신의 첫 앨범 타이틀곡 ´에이프릴(April)´을 피아노와 함께 라이브로 선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