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어리지 않아’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유키스(U-KISS, 일라이 케빈 기범 동호 수현 알렉산더·사진)의 멤버 김기범(18)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KBS 2TV '대결! 노래가 좋다'에 출연한 김기범은 친형인 SS501의 멤버 김형준(21)의 외모를 쏙 빼닮은 '꽃미남' 외모로 많은 이의 시선을 끌었다. 김기범은 외모에 못지않은 재치와 입담을 과시했으며,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곡을 선택하여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유키스는 지난 25일, 26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 싱가포르와 28일 말레이시아, 12월 태국을 거치는 파란의 아시아 투어 '2008 PARAN Don't Cry'에 게스트로 참여해 매력을 선보인다.
유키스는 그룹 구성 시작부터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 그룹으로 멤버가 각각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언어 구사가 가능하고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과시한 적이 있다.
유키스의 소속사측은 "벌써 아시아 전역에 상당수 팬을 확보했다"며 "파란의 아시아 투어에 동참해 지명도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