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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67번지(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문화예술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에 연면적 8585㎡, 대지면적 2243㎡,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조성되는 대학로 복합문화공간 내에 부대상업시설 상가를 선시공 후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주)에서 책임준공을 맡았다.
복합문화공간은 테아플렉스(Thea-Plex)복합공연장으로서 중극장(460석)과 소극장(260석)을 구비하여 연극 무용 뮤지컬, 마당극 등 최신 현대극 공연이 가능토록 조성되며 내년초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저렴한 대관료로 보다 많은 단체나 기획사에 공연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복합문화공간 내 부대상업시설에 지하1~지하2층은 전문식당가 및 프랜차이즈 업종, 지상1층은 카페 아이스크림 네일아트 뷰티샵 패션의류매장, 지상5층은 스카이라운지 시푸드 패밀리레스토랑 등 39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5,000만원 선이며 융자는 분양가의 50%가 가능하며 바로 입점할 수 있다. 02-762-0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