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엘리트 모델 2위로 데뷔한 지호진(25·사진)이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나는 팻’ 시즌4에 출연하여 야외수영장 장면에서 환상적인 비키니 차림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애완남 키우기-나는 팻'은 현재 방송되는 시즌4 까지 능력 있는 미혼여성과 연하남이 커플을 이루며 한 집에서 생활하는 일상적인 모습과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케이블 인기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지호진은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시즌4' 촬영을 위해 서울 한강변의 야외수영장에서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180cm의 늘씬한 키와 S라인 몸매를 마음껏 뽐내주었다.

    또한 수영장에서 물놀이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남성출연자 팻이 갑자기 가슴에 안기게 되는 돌발 상황도 벌어져 일순간 촬영장이 술렁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