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최고의 주가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서인영이 자신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신데렐라'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의 신곡 ‘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과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서인영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신의 애칭 '신상녀'를 과시하며 명품 시계와 150켤레에 달하는 구두, 액세서리 등 총 3억원 상당의 소품과 함께 등장하여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일명 '눈썹춤'이라 불리는 안무로 서인영은 "요즘은 춤이 많이 이슈가 되니까 춤 이름을 정말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춤은 모두들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눈썹춤'을 선보였다. 손 모양이 마치 눈썹 같다고 해서 눈썹춤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 춤은 발랄한 서인영의 의상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