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뇌종양 투병 생활을 이기고 숨겨둔 사업 수완을 발휘해 의유쇼핑몰 '아미까(AMICCA)'을 직영하며 직접 모델로도 나서 네티즌 사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의정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의정은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모델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비키니 차림의 화보 같은 모습을 올렸다. 이전의 약간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날씬해지고 섹시해진 몸매가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의정은 최근 몸매 관리를 하며 무려 18kg을 감량해 나이를 거꾸로 거슬러가는 듯 이전보다 한층 어려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네티즌들은 "마치 여고생 느낌이 난다. 아기같다" “귀엽고 어려보이는 모습에 이제는 섹시함까지 느껴진다" "살이 빠져 더 예뻐졌다"는 의견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그는 미니홈피에 '이젠 정말 나의 꿈을 향해 걸어가야할 시간'이라는 글을 써 놓으며 새로움 변신의 모습과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