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메인MC로 활동하던 이효리가 빠지고 이지애 아나운서(사진)가 그 뒤를 이어 활동하게 된다.

    3집으로 돌아온 이효리는 오는 17일부터 새 음반 활동에 나서게 되면서 M.net '엠카운트다운' 과 '상상플러스 시즌2'의 녹화 일정이 겹치고, 현재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출연 중이어서 하차가 불가피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2일 ‘상상플러스 시즌2’는 이효리가 하차하며 여러 가지 개편을 단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투입될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1TV에서 '6시 내고향'과 '문화지대' '남북의 창'을 진행 중이며 '전국노래자랑-상반기 결선'을 송해와 공동 진행 하였고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많은 끼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로써 '상상플러스 시즌2'는 이효리라는 톱스타 MC 체제를 3개월 만에 중단하고 노현정 백승주 최송현 아나운서로 이어져온 아나운서 MC 체제로 다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