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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17세의 나이로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 '도레미파 솔라시도' 등을 인터넷에서 연재하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귀여니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사진)을 공개하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에는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외모로만 기억되고 있었는데 최근 그녀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은 갸름해진 계란형 얼굴, 큰 눈 등 연예인 못지 않는 외모로 상당히 예뻐진 모습이다.
귀여니의 미니 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정말 몰라보게 예뻐졌다”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것 같다”등 달라진 모습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갑작스런 관심으로 귀여니의 미니홈피는 현재 하루 방문객 11만명을 넘어서며 갑작스런 조회수 증가로 마비가 되는 등 해프닝이 벌어졌다.
현재 귀여니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며 '그 놈은 멋있었다'를 연재하며 당시 인터넷 조회수 800만, 판매부수 50만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송승헌 주연의 영화가 제작됐고, 귀여니의 다른 소설도 영화화 되어 많은 화제를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