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후보의 부수우파와 친북좌파의 대결이란 발언에 대해 범친북좌파반역세력을 대표하느느 사람들이 모두 한 마디씩 언급하였다. 이들은 친북좌파반역세력이 말문이 막힐 때마다 쓰는 상투적 용어인 ‘수구냉전’이니 ‘색깔론’이란 용어로 이명박 후보를 매도하였다. 어쩌면 이들은 머리가 나빠 이념논쟁만 나오면 수구냉전이니 색깔론이라는 두 가지 단어밖에 외우지 못한 앵무새와 같은 존재인지 모르겠다. 이들이 도대체 수구냉전의 뜻이나 제대로 알고 지껄이는지 알 수가 없다.

    수구란 그야말로 옛날 것에 집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역사는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발전하였다. 또한 공산주의가 사라지고 자유민주체제와 자본주의로 발전하였다. 또한 권력자의 자의적 지배에서 법의 지배로 바뀌었다. 그런데 이들 친북좌파세력은 시대착오적 공산군사독재자인 김정일에 충성하는 자들이다. 이들이야 말로 수구세력인 것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공산주의체제는 무너졌다. 오직 한반도에만 공산세력과 자유세력이 대치하고 있다. 그런데 북한의 공산독재세력은 주민이 굶어 죽는데도 불구하고 110만이 넘는 군대를 유지하고 있고 또 핵무기까지 개발하고 있으며 미사일 개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세력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인 냉전세력이다. 그런데 이러한 북한의 냉전세력에게 충성하는 친북좌파 반역세력이야말로 냉전세력인 것이다. 이들 친북좌파 세력이야 말로 ‘수구냉전꼴통’세력인 것이다.

    이에 비해 우리 보수우파세력은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정치체제인 자유민주체제를 지지하고 인권을 보호하며 경제발전을 통한 개인 행복을 보장하려고 노력하는 세력이다. 북한의 공산주의 세력과 독재자를 몰아내고 북한 동포를 해방하여 북한동포도 우리와 같은 자유를 누리면서 살수 있도록 자유민주체제 하의 통일을 추구하는 세력이다. 따라서 우리 보수우파 자유애국 세력이야말로 진보, 개혁, 평화, 인권, 성장을 대표하는 세력이다.

    지금 열린우리당이란 당명을 세탁한 정당에 불과한 소위 민주신당에서 대선 경선을 한다고 난리법석을 피우고 있는데, 그 꼴이 가관이다. 자신들이 무슨 도덕적으로 가장 순수한 것처럼 평소 떠들더니 거짓으로 대의원 명단을 만드는 것을 보니 이들이 무슨 도덕성을 갖추고 있는지 우습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무슨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들만 모였는지 마치 도토리 키 재기 식의 경선이란 놀이를 하고 있다. 이들이 말로는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한 자리나 보전할까 하고 수를 쓰고 있는 옹졸한 사람들뿐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에서 3등밖에 못하여 김대중의 홀림에 빠져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의 발언이 주목할만하다. 손학규는 "지금이 어느 때인 데 친북좌파, 색깔논쟁으로 대선을 이끌려고 하나. 우리가 빨갱이가 됐는 데 우리가 빨갱이냐"라고 스스로 친북좌파가 빨갱이란 것을 밝힌 것이다.

    사실 우리는 저들 친북좌파들이 빨갱이로 불리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고 하여 그런 말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었다. 그러나 손학규 스스로 친북좌파는 빨갱이라고 정의를 내렸으니 앞으로는 친북좌파라는 용어대신 빨갱이라고 불러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럼 그렇지, 친북좌파가 빨갱이가 아니면 누가 빨갱이인가.

    우리는 이번 대선에서 친북좌파 반역세력, 다시 말해 빨갱이들을 몰아내고 자유애국세력이 정권을 되찾아 흐트러진 한미동맹을 다시 정돈하고 굴종적인 남북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장 정책을 다시 회복하여 경제를 살리고 서민의 경제를 살려야 한다. 그래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개혁을 하여야 한다. 물론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세력을 몰아내고 북한동포를 해방하여 자유통일을 성취하여 세계에 한민족의 위상을 떨쳐야 한다.

    <객원 칼럼니스트의 칼럼은 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