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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감독 지망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영화미술 전문학교’가 8월 8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이두만 촬영감독을 초청하여 무료 강의를 진행한다.
이두만 촬영감독은 최근 화제작인 영화 ‘화려한 휴가’에 참여하였으며 ‘나의 결혼 원정기, ’여선생 VS 여제자’, ’안녕! 유에프오’ 등의 영화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무료 강의에서 이두만 촬영감독은 “카메라와 렌즈의 특성, 앵글의 활용방법과 촬영기법에서부터 촬영과 미술의 상호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의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레이크사이드(http://www.production-design.co.kr)의 대표 겸 미술감독 이진호씨는 “9월 17일 2기 개강을 맞이하여 영화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영화미술 전문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이러한 무료 강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2)6408-303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