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이 건국된지도 벌써 60년이 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4년짜리 정당이 소위 여당이라는 이름으로 버티고 있는가 하면 이것도 모자라 친북반역패거리들이 또 다시 신당놀음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신당놀음은 그 어떤 명분을 내세우든 그것은 김정일의 지령인 반한나라당반보수대연합 전선을 형성하기 위한 친북반역자들의 반역놀음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이 민주화된 이후에도 소위 민주화세력은 끊임없이 반정부 투쟁을 벌여왔다. 이것은 이들이 민주화세력이어서가 아니라 바로 북한의 지령을 받는 친북반미반역세력이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지금 이들이 또 다시 반역의 정당 열린우리당을 허물고 새 정당을 만들겠다고 나선 것은 역시 김정일의 지령을 이행하기 위함이다.

    민주정치의 기본은 책임정치다. 어느 정당이든 국민의 지지를 잃게 되면 권력도 잃게 되어 있다. 그렇다고 정당을 해체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친북반역세력은 열린우리당의 지지도가 추락하고 특히 노무현의 지지도가 떨어지자 노무현도 버리고 당도 해체하고 있다. 그리고 평화세력과 미래세력이 통합하여 통합신당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노무현 정권에 빌붙어 출세한 정동영이니 김근태니 하는 친북반미세력의 우두머리급 인사들의 행태를 보면 저런 것들도 인간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난다. 요즘 노무현과 이들이 벌리는 말싸움을 보면 치졸하기 짝이 없으며 최소한의 신의도 예의도 모르는 인간쓰레기란 생각이 절로 난다.

    그런데 이들이 한 국가의 장관을 지낸 비중있는 전력을 가진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인간쓰레기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 곡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들이 열린우리당도 노무현도 아닌 다른 거대한 세력 또는 권력에 의해 조종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거대한 세력이란 바로 북한의 세습독재자 김정일과 그의 대리인 김대중을 말한다.

    김대중은 대통령까지 지낸 사람이지만 아직도 권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대북정책을 비판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를 제거하고 그 지역에 자신의 아들을 내보내 국회의원을 만드는 것을 보면 이 늙은이의 권력욕은 끝이 없는 것 같고 호남인의 권력수발도 끝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그가 이토록 권력에 집착하는 것은 그 역시 그렇게 하지 않고는 안심할 수 없는 곡절이 있기 때문이리다.

    미국 대통령들이 물러나서 정당을 떠나 국가 원로로서 존경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참으로 서글프기 짝이 없다. 그 이유는 바로 그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젠다가 국가 어젠다와 틀리기 때문이다. 국익을 앞세운다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지만 국익보다 사익을 앞세우거나 특히 적의 대리인으로서 교묘하게 반역정책을 추진하여야 한다면 국민의 존경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반역 어젠다의 실현에만 죽을 때까지 매달리게 될 것이 뻔하다.

    김일성이 만약 북한이 민주화가 된 다음에 사망하였다면 아마 가족장을 제대로 치르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독재자 차우세스쿠의 운명과 다를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던 김정일이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 숨을 거두게 되어 그나마 그런 비참한 꼴은 면했을 것이다. 아마 친북반역자의 운명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하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어야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권력창출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친북반역세력이 펼치고 있는 통합신당놀음이 바로 이러한 반역과 생존의 몸부림이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것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불꽃 주변을 맴도는 부나방 같이 이들은 죽음에 이르러서야 끝이 날 반역의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통합신당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정동영은 노무현의 대북송금사건 수사와 한미FTA 등에서 찾고 있고 김근태는 “한나라당에 비판적 국민들, 반대하는 국민들, 우리는 그런 국민들을 개혁적이다, 평화를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국민들을 다시 집결할 수 있는 전환과 계기를 만드는 것이 통합신당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이들은 김정일의 반한나라당반보수대연합전선을 펴는데 노무현의 인기하락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고 열린우리당을 해체하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이들의 배후에는 김정일의 대리인 김대중의 영향력과 금력이 버티고 있다.

    대한민국이 건국된지 벌써 60년이 되었건만 아직도 반대한민국세력이 신당놀음을 하고 있는 것은 이들이 대한민국의 성실한 국민이 아니라 적의 지령에 따라 대한민국을 해체하려고 하는 반역의 목적을 아직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안정된 체제 속에서 국가를 위해 일하기를 거부하고 대한민국을 뒤집기 위해 끊임없이 권력장악에만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다.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는 아무리 경쟁이 치열해도 그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또 그 테두리 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소위 범여권의 통합신당놀음은 김정일의 반한나라당반보수대연합 지령을 이행하기 위한 반역의 광란이다. 국민은 이들의 반역놀음에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이번 선거에서 철퇴를 내려쳐 이들을 몰락시켜야 한다.

    <객원 칼럼니스트의 칼럼은 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