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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 대비한 미군 즉응전력 어떤 게 있나?
지난 20일 연평도 사격 훈련 때 서해상에 美 F-22 전투기도 대기 중이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北도발 시 우리 군을 즉각 지원할 수 있는 미군 전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0-12-22 전경웅 기자 -
韓紙로 프리미엄 스피커 개발..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현대모비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지로 만든 차량용 프리미엄 스피커를 개발, 내년 1월 출시되는 신형 그랜저에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한지 스피커는 닥나무에서 인피섬유를 추출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한지를 진동판 보디의 소재로 사용했으며, 보디
2010-12-22 연합뉴스 -
"北, 내년 국제정치적 위기 가능성 가장 높은 곳"
북한은 내년에 지역적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분석했다.통신은 이날 북한문제를 포함, 내년에 국제정치적 위기를 일으킬 수 있는 10가지 요인들을 선정, 이같이 전망했다.통신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무력시위를 통해 후계자 김정
2010-12-22 연합뉴스 -
'폐지 줍는 할머니 마음' 들여다 봤더니...
대전의 한 경로당 할머니들이 폐지 판 돈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22일 대전 중구청에 따르면 석교동 이화경로당 회원인 이도실(65), 김옥순(69), 김순임(73), 김태순(74) 할머니가 지난 16일 석교동 한 식당을 방문,
2010-12-22 연합뉴스 -
이랜드그룹에 ‘연봉 억대 부장’ 생긴다
이랜드그룹이 내년부터 직원 급여를 대폭 인상하는 내용의 '신 보상제도'를 시행한다.이랜드그룹은 22일 매년 순이익의 10%로 '은퇴기금'을 조성해 정년퇴직하는 직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우선 내년부터 과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금을 조성해 2012년
2010-12-22 연합뉴스 -
"진짜 메밀국수는 흑갈색 아닌 백색"
여름철 냉면과 겨울철 온면에 주로 사용되는 메밀가루의 색깔이 흔히 알려진 흑갈색이 아닌 백색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안전청(이하 식약청)은 메밀국수는 메밀을 그대로 제분하거나 적당히 볶은 후 분쇄하여 밀가루, 전분 등을 혼합하기 때문에 고유의 색상은 옅은 유
2010-12-22 황소영 기자 -
李대통령 "해병대 지원자 많아...긍정적 변화"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서해5도 배치 위해 해병대 가겠다는 젊은 사람이 많다"면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이고 젊은이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보훈처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뒤 "자기 위한 희생을 뛰어넘어 남…
2010-12-22 정기수 기자 -
중국은 적성국가
중국은 우리의 敵이다!중국은 결코 우리의 우방이 될 수 없다! 적성국가 중국에 대해 유비무환(有備無患) 해야 한다.중국은 우리의 자유통일을 방해하고 저지하는 확실한 적국(敵國)이다.지난 21일 김외무장관은 지난 19일에 있었던 유엔 안보리 논의와 관련하여 “성명을 채택
2010-12-22 양영태 객원칼럼니스트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하겠다"
온라인 게임 전문기업인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 구단 창단 의향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했다.엔씨소프트는 22일 최근 KBO에 프로야구단 창단의향서를 제출하고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9번째 구단 창단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엔씨
2010-12-22 연합뉴스 -
약자의 대표주자 “토끼를 알면 2011년이 달라진다”
고려 무신정권 시대 문단의 제1인자 이규보(李奎報.1168~1241)는 당대를 대표하는 술꾼이기도 했다. 그가 남긴 시에 '묘음(卯飮)'이란 제목을 단 작품이 있다."오늘 아침 광약을 마셨더니(今朝飮狂藥) / 머리가 지끈지끈(頗覺頭岑岑) / 아직 박절하게 끊기 힘드니(
2010-12-22 연합뉴스 -
학생간 폭행은 '퇴학', 학생이 교사 때리면 '쉬쉬'?
지난해 수업 시간 도중 남학생이 휘두른 주먹에 맞아 입원까지 했던 서울시 A고등학교 교사 최모(29·여)씨는 요즘 한숨 돌린 기분이다. 사건 당시, 2학년이었던 가해 학생이 이번에 수능을 마치고 학교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육체적 상처는 물론 정신적 충격까지 상당했던
2010-12-22 안종현 기자 -
당진 인구5만명 돌파 "시 승격된다" 축하화환
충남 당진군은 당진읍 인구가 21일자로 5만명을 넘어서 시 승격 신청을 위한 법적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당진군은 이에 따라 내년 1월 행정안전부에 도농복합 형태의 시 설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전체 인구가 15만명을 넘어서
2010-12-22 연합뉴스 -
‘폭설에 묻힌 유럽’...교통대란에 성탄절특수 실종
유럽이 폭설과 혹한으로 인한 혼란과 불만을 잠재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21일 눈을 치우고 항공기 이착륙을 정상화하기 위해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 운영업체에 군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공항 측은 이 제안에 사의를 표하면서도 병력지원이 필요
2010-12-22 연합뉴스 -
노회찬 “박근혜, 복지정책 비전 ‘환영’”
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최근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안 발의를 앞두고 공청회를 열어 복지정책 비전을 제시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2010-12-22 최유경 기자 -
미혼여성 41.2% "이혼 대비해 비자금 준비”
우리나라 미혼여자들의 절반 가량은 결혼 후 이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파경에 대비해 비자금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30대 미혼남녀 978명을 상대로 '이혼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자는 40.6%가 ‘이혼은 절대 피해야
2010-12-22 박모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