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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G워너비 채동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보컬그룹 SG워너비 출신 채동하(본명 최도식·30)가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소속사 관계자는 "방금 전 한 지인으로부터 채동하가 집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현재 경찰이 사체를 수습 중인 것으로 알고 있
2011-05-27 조광형 기자 -
임재범, 의자 던지며 난동‥매니저 폭행까지
한 스태프 관계자는 "녹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임재범과 나머지 출연진이 의자에 앉아 공연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임재범이 언성을 높이더니 후배 가수들에게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물병을 던지고 무대 위 의자까지 집어 던지는 행패를 부렸다"고 밝혔다.
2011-05-27 조광형 기자 -
“돈 들이면 뭐하나, 체계는 그대로였는데….”
최근 현역 장병들이 부적절한 의료조치 탓에 갑자기 숨지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자 군이 비상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2011-05-27 전경웅 기자 -
반값 등록금 관련 대교협 긴급이사회
정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반값 등록금(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와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협의 차원의 요구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대교협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이른바 반값 등록금 문제가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 등이 마련되
2011-05-27 양원석 기자 -
당신이 쓰는 트위터-페북, 1년 뒤에도 쓸까?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SNS 열풍,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서울디지털포럼 2011에서는 국내 SNS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27일 막을 내리는 서울디지털포럼 2011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NS 시장에 대해 조명했다.박수만
2011-05-27 박모금 기자 -
檢 `골프왕' 수사…장비업체·자택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이성윤 부장검사)는 골프 카트와 골프장 관리장비 공급업체인 H사의 탈세 의혹과 관련, H사 본사와 유모 회장의 자택 등 4∼5곳을 압수수색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가 수십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다는 국세청의 고발에
2011-05-27 연합뉴스 -
저축銀 `권력형 게이트' 터지나…정관계 긴장
국민적 공분을 산 저축은행 비리사건이 정관계 인사들이 줄줄이 엮여 들어갈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산저축은행그룹이 7조원대 금융비리를 저지르기까지 뒤를 봐준 금융감독원 전현직 간부들이 잇따라 구속된 데 이어 MB 캠프 법률지원단장 출신이자
2011-05-27 연합뉴스 -
<과학> "박테리아가 눈-비-우박 오게 한다"
우박의 핵 속에서 많은 박테리아가 발견됨으로써 눈·비·우박 등 강수 현상이 박테리아에 의해 자극되기도 한다는 이른바 `생물 강수' 이론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고 BBC 뉴스가 26일 보도했다. 미국 몬태나 스테이트대학(MSU)의 알렉산더 미쇼 교수는 지난해 대학
2011-05-27 연합뉴스 -
권혁세 “저축銀 사태·비리 사죄드린다”
“저축은행 부실 사태 및 부당 예금 인출에 이어 직원들 비리까지 연루돼 금감원 책임자로 국민께 송구스럽다.”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금감원이 선제적 대응을 하지 못해 국민적
2011-05-27 최유경 기자 -
‘41년 전통’ 폐백 음식 알고 보니 수입산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음식을 만든 무허가 결혼 폐백·이바지 음식업체 10곳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서울시는 결혼 성수기를 맞아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시내 폐백·이바지 음식 제조 유통업소 90곳에 대해 기획수사한 결과 무허
2011-05-27 안종현 기자 -
퇴역미군 "캠프캐럴 매몰물질에 고엽제 없었다"
캠프 캐럴에 매몰된 화학물질에 고엽제가 없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미 군사전문지 성조지에 따르면 1979년 캠프 캐럴에 묻혀 있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에 참여했던 퇴역 미군 중사 존 십켄스씨는 최근 인터뷰에서 "당시 `베트남 지역 컴파운드 오렌지'라고 적
2011-05-27 연합뉴스 -
대형포털 4곳 또 털렸다...17만명 개인정보 해킹당해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4곳 가입자 17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된 사실이 또 확인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27일 중국 해커로부터 대형 포털사이트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산 뒤 영업에 이용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29
2011-05-27 연합뉴스 -
왕조현, 17년전 사생아 출산? 중화권 발칵
중국 배우 왕조현(왕주셴·44)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중화권 매체는 25일 "왕조현은 한창 인기를 끌던 1994년 상반기에 몰래 딸을 출산했고, 이미 17세가 된 딸은 현재 양부모와 함께 타이베이에서 살고 있다"고 보도했
2011-05-27 황소영 기자 -
김문수 “박근혜, 선덕여왕보다 세다”
“나는 민노당 같은 한나라당 도지사.”지난 25일 중국 홍콩을 방문한 김문수 경기지사가 그곳에서 만난 민주노동당 소속 하남시의회 의장에게 건넨 농담이다. 최근 한나라당 내부의 당파 싸움과 대안 없는 좌클릭 행보에 대한 실망감의 표현이기도 하다.특히 김 지사는 이 같은
2011-05-27 안종현 기자 -
합참, 상부지휘구조 개편 ‘시험 훈련’
그동안 예비역의 반대 등으로 논란을 빚어오던 군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을 적용한 훈련이 처음 실시된다.
2011-05-27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