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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전문] 김현중 "제 롤모델은 서태지"
그룹 SS501(더블에스오공일) 출신 김현중이 첫 솔로 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발매를 앞두고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대형 쇼케이스를 가졌다.이날 쇼케이스는 김현중이 키이스트로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여는 '런칭쇼'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
2011-06-07 조광형 기자 -
정몽준 "중수부 폐지론, 의혹 살 수 있어"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7일 "야당과 한나라당 일부의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 주장은 저축은행 사건을 은폐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현재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정 전 대표는 이날 개인 논평을 내고 "국회는 검찰 수사를 도와야 한다"면서 정치권
2011-06-07 최유경 기자 -
훼손된 이승만 동상, 보존 아닌 보수할 것
“훼손된 李承晩 동상, 보존 아닌 補修(보수) 할 것” 부산 西구청 관계자 밝혀… “문화관광課(과) 자체적으로 결정된 사안” 趙成豪(조갑제닷컴) 지난 6월3일 오전 부산 서구 부민동 임시정부기념관 앞에 있는 이승만 대통령 동상(약 1.7m)에 붉은 페인트가
2011-06-07 조성호 조갑제닷컴 기자 -
통일교육원장에 탈북자 출신 조명철 박사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에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57.사진) 대외경제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이 임명됐다.7일 통일부는 공모 절차를 통해 고위공무원단 가급인 통일교육원장에 조 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통일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 소장을 고위공무원 개방형 직위 임용절차에
2011-06-07 전경웅 기자 -
육군일병 K-2 들고 탈영
7일 낮 12시40분 경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서화리 인근에서 육군 윤 모(23) 일병이 K-2 소총을 소지하고 탈영해 군․경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2011-06-07 전경웅 기자 -
취업준비생 최대관문은 ‘자기소개서’
올해 상반기 취업준비생이 가장 어려워했던 것은 ‘자기소개서’라는 설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취업준비생들은 ‘토론면접’을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해커스잡은 5월 16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전국의 취업준비생 968명(남자 571명, 여자
2011-06-07 양원석 기자 -
사우디 국왕, 여성들의 영웅 된 사연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이 여성 속옷가게에 남성 판매원이 일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 사우디 여성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6일 보도했다.사우디 여성들은 신체 사이즈를 모르는 남성에게 밝혀야 하는데 불만을 품어 오래 전부터 여성 속옷가게에서
2011-06-07 황소영 기자 -
'녹슨 머리를 쌩쌩하게 만드는 생활 실천법'
'뇌는 변하지 않는다?'지난 100년간 가까이 굳게 믿어온 이 절대적 상식이 최근 180도 바뀌었다. 뇌과학자들은 "뇌 신경세포는 쉰이 되고 예순이 되고 일흔이 되어도 끊임없이 탄생하고 일상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회로가 형생된다. 즉 뇌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놀라운 회복
2011-06-07 황소영 기자 -
"요요현상 두렵다? 그래도 다이어트 하세요!"
살을 빼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의 고민은 요요현상이다. 어렵게 체중 감량에 성공했어도 다이어트를 중단하면 순식간에 불어나는 살에 "어차피 빼봤자.."라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하지만 빠른 속도로 살이 빠졌다가 다시 찌는 한이 있더라도 살을 아예 빼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는
2011-06-07 황소영 기자 -
中 억만장자들 자살로 내모는 진짜 이유는?
중국의 억만장자들이 최근 잇따라 자살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제노만보(齊魯晩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견기업 완창커지(萬昌科技)의 가오칭창(高慶昌) 전 회장은 지난달 23일 새벽 자신이 거주하던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68세의 가오 전 회장은 자살 3
2011-06-07 연합뉴스 -
김진표, 신지호 의원 국회 윤리위 제소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부산저축은행의 캄보디아 투자와 관련해 연루설을 제기한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갖고 “신 의원은 터무니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국회의원의 품위를 손상했다”며 윤리위 제소 취지를 밝
2011-06-07 최유경 기자 -
반값 등록금 파문, "대학 적립금부터 풀어라"
‘반값 등록금’이 심상치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꽤 오랬동안 잊혀졌던 대학생들의 구호가 다소 서울 한복판에서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그 동안 보수화 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30~40대 아저씨 부대도 여기에 함류하는 모습을 보
2011-06-07 양원석 기자 -
박재완 “반값등록금 추경? 부정적 견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민주당의 추경예산 편성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오제세 민주당 의원이 ‘반값 등록금’ 등을 위한 추경 편성에 대한 견해를 묻자 “물가여건이 안좋은데 추경을
2011-06-07 최유경 기자 -
靑, 대검 중수부 폐지 '빅딜설' 일축
청와대는 7일 대검 중수부 폐지 반대를 둘러싸고 민주당이 제기한 청와대-검찰간 빅딜설을 일축했다. 청와대가 전날 중수부 폐지를 사실상 반대하고 나선 것을 두고 민주당이 청와대와 검찰의 사전 ‘교감설’을 주장하자 `아니면 말고'식의 전형적 구태정치라고 청와대는 비판했다.
2011-06-07 선종구 기자 -
저축銀 대정부질문, 작심한 한나라
여야는 7일 열린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사상 최대-사상 최악의 사건인 ‘저축은행 사태’를 파헤치는데 총력을 쏟았다.이날 여야를 막론한 의원들은 전·현 금융당국의 감독소홀을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여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의 대정부 비판 수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2011-06-07 오창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