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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분수령은 오전 10시 20%
대한민국 향후 복지론을 가늠하는 서울시 세금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전 6시 시작됐다.최대 분수령인 투표율 33.3%는 출근 시간이 마무리되는 오전 10시 투표율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개표 가능성(33.3%)이 보이면 보일 수록 보수층이 투표장으로 향
2011-08-24 안종현 기자 -
무상급식 주민투표 오후 8시까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전 6시부터 시내 2천2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주민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주민투표안은 '소득 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와 '소득 구
2011-08-24 안종현 기자 -
<보톡스 시술, 진짜와 가짜 구별하세요>
최근 불법으로 가짜 보톡스(보툴리눔 주사제) 시술을 해온 무면허 의료업자가 경찰에 검거되면서 보톡스 시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경찰 조사결과를 보면 이 무면허 의료업자는 보톡스 시술을 원하는 40여명의 여성에게 1인당 10만~180만원을 받고 보톡스가
2011-08-24 연합뉴스 -
"카다피 일가, 지하 터널 통해 외부로"
리비아 반군이 격전 끝에 무아마르 카다피의 요새인 바브 알-아지지야를 점령했으나 여전히 카다피와 아들들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반군은 23일 오후 치열한 교전을 거쳐 요새를 장악한뒤 "카다피와 아들들은 요새에 없으며 현재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면서
2011-08-24 연합뉴스 -
북핵 완전폐기 주장…동북아 평화 프로세스 구축 의지 밝혀
박근혜, 2009년 외교‧대북정책 살펴보니…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2일 외교‧대북정책을 기고의 형식으로 ‘균형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과거 박 전 대표의 대북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박 전 대표의 외교‧안보론은 지난 2009년 5월 방미 당시 스탠포드 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소에서 진행된 강연 내용이
2011-08-24 최유경 기자 -
"리비아 반군, 카다피 요새 진입 성공"
리비아 반군이 무아마르 카다피 은신처로 추정되는 요새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알-자지라가 24일 보도했다. 반군은 이날 트리폴리 서부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 주변에서 카다피군과 치열한 교전 끝에 마침내 요새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방송은 전했다.요새 안으로 함께 들어
2011-08-24 연합뉴스 -
<노후가 우선..자식 등록금 대지 말라>
본격 은퇴기에 접어든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노후 설계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고 USA 투데이가 23일 보도했다.서브프라임 사태와 금융위기가 초래한 집값 폭락과 제로 금리로 인해 부동산 및 이자수입으로는 노후 보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녀 대학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치솟
2011-08-23 연합뉴스 -
이대통령-카리모프 대통령 정상회담서 합의
한국기업, 우즈벡 41억달러 가스전 사업권 확보
우리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UZKOR)이 41억 달러(한화 약 4조1천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개발 사업권을 따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수도 타슈켄트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이처럼 합의했다.
2011-08-23 선종구 기자 -
무상급식에 숨겨진 전교조-민노총-민노당의 무서운 음모
무상급식 통해 10만 거대 '급식노조' 탄생한다
무상급식 지원범위를 묻는 주민투표를 놓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적어도 2006년부터 전교조가 조직 勢 확대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무상급식을 치밀하게 추진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나오고 있는 주장과 증언들에 따르면 전교조는 무상급식을 조직의 외연 확대
2011-08-23 양원석 기자 -
[류근일 칼럼] 카다피의 최후
김정일 떨고 있니? 종북세력은?
카다피의 최후, 김정일 떨고 있니? 카다피 독재의 수도 트리폴리가 시민군에 함락되던 날 밤, EBS는 이란의 인권유린을 고발하는 외국 다큐영화를 방영했다. 실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일부 장면은 그림으로 처리한 독특한 기법을 쓰고 있었다. 사살된 어린 아들의 주검을
2011-08-23 류근일 본사고문 -
[HOT DAILY] 인터넷 화제, 오늘의 핫 이슈
23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지난 2개월 간 대외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호랑나비’ 김흥국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악보가 아닌 피켓을 양 손에 들고 있었던 것이다. 피켓에는 “민주주의 꽃은 선
2011-08-23 최종희 기자 -
바람난 새댁의 ‘불륜남’…얻어맞고 돈까지 물어
결혼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새댁과 바람을 피운 남성이 새댁의 남편에게 얻어맞고, 거액의 배상금까지 물게 됐다.23일 뉴스전문채널 [YTN]은 “결혼한 지 1개월밖에 안 된 새댁과 불륜을 저지른 A씨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이 새댁의 남편 B씨에게 위자료 2,500만원을 주
2011-08-23 최종희 기자 -
"북한 주요 지하자원 잠재가치 10조4천억弗"
최근 광물 가격 상승으로 북한의 주요 지하자원 잠재가치가 지난달 현재 기준으로 2009년에 비해 39.3% 증가한 10조4천억 달러로 커졌다는 추정이 나왔다.민간 연구소인 북한자원연구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남한은 같은 기간 44.5% 증가
2011-08-23 연합뉴스 -
‘인증 위조’ 전열기기 등 전기용품 리콜
의도적으로 불량품으로 만들거나 공식인증을 받지 않고서 인증을 위조하는 등 불법 전열기기 33개 제품에 대해 리콜조치가 내려졌다.
2011-08-23 전경웅 기자 -
불 떨어진 SW업계 구출, 지경부-행안부 나선다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 삼성전자 위기론 등이 퍼지면서 국내 SW와 IT산업 전반의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지경부와 행안부가 이들을 살리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2011-08-23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