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 ‘9.2%’

    서울시는 24일 오전 10시 현재 무상급식 투표율이 총 투표인수 838만7278명 가운데 77만373명이 투표해 9.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투표는 서울시 25개 지역 22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다. 이번 주민투표는 학교 무상급식의 지원 범위를 놓

    2011-08-24 최종희 기자
  • 황우여 “금도를 넘어선 민주당 국민심판 기다린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4일 민주당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운동에 대해 “민주주의를 도외시하고 무력화시킨 야당이 국민의 따가운 심판을 어떻게 면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황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

    2011-08-24 오창균 기자
  • 미국 워싱턴 ‘흔들’…규모 5.8 지진 발생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남서쪽으로 148km 떨어진 버지니아주 미네랄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다. 정확한 피해상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원전 가동이 중지되고 주요 관공서 건물에서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4일 뉴스전문채널 [YTN]은 “미국 시

    2011-08-24 최종희 기자
  • 오산에 K-POP 스타 양성소 생긴다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경기도 오산시에 대규모 ‘K-POP 스타양성소’를 만든다. 경기도와 오산시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3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SM스튜디오 및 엔터테인먼트 국제 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최

    2011-08-24 안종현 기자
  • “지혜로운 사람은 실패 통해 무엇인가 배운다"

    MB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실패하면 다른 사람 탓"

    “지혜로운 사람은 실패를 통해 무엇인가 배운다.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실패하면 다른 사람을 탓한다”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타슈켄트 대통령 영빈관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문화 교류 관계자들을 만나 이처럼 격려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대

    2011-08-24 선종구 기자
  • 주민투표날, 싸늘한 분위기 구청… 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시작된 24일 오전 서울시 A구청.오세훈 서울시장의 명운이 걸린 날이기도 하지만, 분위기는 무겁다. 함께 이야기를 나눈 최모(6급) 팀장은 "아무 말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고 표현했다.한 눈치 없는 직원이 "팀장님 투표하셨어요?"라고

    2011-08-24 안종현 기자
  • 이회창 “투표율 미달시 과연 민주당이 유리할까?”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극심한 정치혐오 여론이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개표를 못하게 되면 투표 거부를 선전하고 선동한 민주

    2011-08-24 오창균 기자
  • 연평도 근해에서 건져낸 폐그물이 100톤?

    해군 2함대는 24일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국토해양부, 옹진군청 등과 함께 약 한 달간 진행한 연평도 근해 폐그물 인양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1-08-24 전경웅 기자
  • 성훈, 임수향 호감 "너무 예뻐 실제로 사랑했었다"

    배우 성훈이 작품 속 파트너였던 임수향을 실제로 사랑했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신기생뎐'의 주연 성훈은 "드라마 촬영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은 임수향과의 수중 키스신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수중에서 키스 장면만 두 시간을 촬영했다

    2011-08-24 진보라 기자
  • 민간 여객기도 동원훈련 받는다?

    전쟁이 나면 민간인들의 SUV차량뿐만 아니라 민간 항공기도 동원되는 걸 아는가. 이번에 민간 항공기 동원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됐다.

    2011-08-24 전경웅 기자
  • 홍준표 “33.3% 달성은 오전 11시에 달렸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 전망에 대해 “오전 11시까지 15% 이상 될 수 있다면 33.3% 달성은 비관적이 아니라고 본다”고 내다봤다.홍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서울시에서 처음

    2011-08-24 오창균 기자
  • [오전 9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 ‘6.6%’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전 9시 현제까지 유권자 838만7,281명 중 36만 1,027명이 주민투표를 마쳐 4.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투표는 서울시 25개 지역 22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다. 이번 주민투표는 학교 무상급식의 지원

    2011-08-24 최종희 기자
  • 美대학생 73% "SNS 친구는 진짜 친구 아니다"

     올해 미국 대학 신입생 가운데 73%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 '친구'를 진정한 의미의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의 마케팅서비스기관인 '미스터 유스(Mr. Youth)'는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

    2011-08-24 연합뉴스
  • [이동복 칼럼] “서울시민들이 판단할 일”...요령부득한 둔사(遁辭)

    박근혜의 한 마디

    8.24 주민투표와 朴槿惠 의원의 行步 李東馥       오늘은 8.24 주민투표의 날이다. 오늘의 주민투표의 결과는 단순히 서울시내 각급 학교 급식문제의 향배를 결정하는 데 그칠 수 없다. 결국, 이번 주민투표의 결과는 서울시뿐 아니라 전국적 차원에서 내년에 있을 양

    2011-08-24 이동복 전 국회의원
  • [김동길 칼럼] 놀고 있는 대통령과 한나라당

    좌파에 서울 시장 뺐겨도 됩니까?

    "시민 여러분, 吳 시장을 살립시다. 나라를 살립시다."     吳 시장을 버려놓고 놀고 있는 대통령과 한나라당. 김동길      내일은 서울 시민들이 투표로서 각자의 의사 표시를 분명하게 해야 하는 운명의 날로 다가옵니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점심을 부모의

    2011-08-24 김동길 연세대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