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은 지금, “… ….”

    선거 전문가들 "무상급식 주민투표 33.3% 달성 어렵겠지만…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시장직까지 내건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청은 24일 오후 2시 투표율 %를 바라보면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이번 무상급식 주민투표 최종

    2011-08-24 안종현 기자
  • 박재완 장관, 인천공항 지분매각 재확인

    정부가 인천공항 매각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천공항 지분의 일정 부분을 민간에 매각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박장관은 6년 연속 서비스 분야 세계 1위인 인천공항을 민영화 해야 하느냐는 민주당 장세환

    2011-08-24 안준영 기자
  • [주민투표] 서초구 24.1%, '강남3구' 20% 넘었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후 2시 기준 17.1%의 잠정투표율(투표인 143만7029명)을 기록했다. 오전에 20% 돌파를 기대했던 서울시나 한나라당의 기대치에 크게 떨어지는 투표율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지역별로 투표율이 뚜렷하게 갈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

    2011-08-24 최유경 기자
  • 대권후보 1위 박근혜의 대북정책을 읽다

    박근혜 ‘균형정책’, MB와 다른 점은?

     여권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009년 5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북한 문제에 대해 강연한 후 2년3개월여만에 대북정책을 언급하고 나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 정권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최대한 정책 발언을 자제해

    2011-08-24 오창균 기자
  • MB "10년내 한-우즈벡 교역 100억달러 희망"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앞으로 10년 내에 양국의 교역이 1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수도 타슈켄트에서 양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처럼 희망했다.지난해 기준 14

    2011-08-24 선종구 기자
  • 슈퍼주니어 열애 중, "확실한 건 과반수 아래?"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이 충격 고백을 해 화제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규현은 자신이 운명이라 느꼈던 여자에게 거절당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이에 강호동은 규현의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슈퍼주니어 10명의 멤버중에 몇 명이 교제중이냐?"

    2011-08-24 진보라 기자
  • 성인사이트 가입절차 확 바뀐다

    앞으로 성인사이트에 가입하려면 주민등록번호 입력뿐 아니라 본인 인증 절차도 밟아야 한다.또 청소년에게 술을 대신해 구매해주는 행위가 처벌되고 청소년이 인터넷게임에 가입할 때 친권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청소년 보호 제도가 강화된다.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

    2011-08-24 오창균 기자
  • [주민투표] 서초구 투표율 22.2%, 금천구 12.3%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후 1시 기준 15.8%의 잠정투표율(투표인 132만6696명)을 기록했다. 오전에 20% 돌파를 기대했던 서울시나 한나라당의 기대치에 크게 떨어지는 투표율이다. 지난 4.27 서울 중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투표율과 비교했을 때도 낮은

    2011-08-24 최유경 기자
  • 여권, 정국 장악? 패닉?

    주민투표 투표율에 정국 춤춘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정국이 요동칠 전망이다. 여야의 권력지형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오는 10월 재보선과 내년 총선과 대선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승패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투표율 33.3%를 삼고 있다. 33.3%를 넘을 경우, 오세훈

    2011-08-24 최유경 기자
  • 오세훈, “애간장이 탄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11시27분 시청 내부 주민투표 투ㆍ개표 상황실을 찾아 “애간장이 탄다.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총 838만7,278명의 유권자 중 96만8,371명이 투표에 참여해 11.5%의 투표

    2011-08-24 안종현 기자
  • 日에 메스 댄 무디스, 韓 신용등급 곧 발표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데 이어 무디스까지 일본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우리나라의 등급 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연례협의차 지난 5월 방한했던 무디스는 당초 6월 중 우리나라의 새

    2011-08-24 안준영 기자
  • [주민투표] 오후 3시 현재 투표율 18.4%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낮 12시 현재 투표율 13.4%를 기록했다.…

    2011-08-24 안종현-최종희 기자
  • 박재완 "한국은 신용등급 강등안될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과 관련 “우리는 강등까지 될 일은 없다”고 밝혔다.박재완 장관은 24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파생상품 콘퍼런스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 자체 신용평가사도 이미 일본의 신용등급

    2011-08-24 안준영 기자
  • [화제의 포토]공포의 긴 머리 여인‥"대체 누구세요?"

    키 50cm에 머리카락이 2m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인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문제의 사진은 긴 생머리를 지닌 여성을 뒤에서 촬영한 것이다.문제는 사진 구도상 키가 50센티미터에 불과하고 머리카

    2011-08-24 조광형 기자
  • 네티즌, 무상급식 찬반 팽팽…투표 참여 해? 말어?

    “반드시 투표합시다. ‘전면 무상급식’이란 포퓰리즘에서 이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두고 24일 인터넷상에서는 뜨거운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팽팽한 설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

    2011-08-24 최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