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의 500자 논평 : 총선 민심의 왜곡]
<[민심]과 [협치]를 배척하는 거대야당>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은 여당에 [개헌저지선]과 [대통령 탄핵소추안 방어선]은 지켜줬다. 200석 이상의 공룡야당 탄생은 막으면서 야당이 정부를 견제하되 주요 국정과제는 [협치]하라는 메시지이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지
[이철영의 500자 논평 :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구조 바꿔야]
<세금은 세수(稅收)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작년 11월 국제통화기금(IMF)은 국민연금 개혁 없이는 50여 년 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비율 이 현재의 3배 수준으로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한국의 국민연금 보험료
[류근일 칼럼 : 소수파 된 자유진영, 어찌할 것인가]
■ 이대로 망할건가?4.10 총선에서 승리한 쪽은 이재명당 을 찍은 다수파였다. 소수파로 더 위축된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도, 하루아침에 무력화했다. 이들을 밀어주던 자유인들도 힘이 죽 빠졌다.어찌할 것인가? 이대로 망할 것인
[이양승 칼럼 : 검찰이 <회유라면> 끓였다고?]
<바다가 육지라면>과 <검찰 회유라면>썰렁한 옛날식 아재 개그다. 가장 큰 라면은? <바다가 육지라면>. 가장 황당한 라면은? <검찰 회유라면>. ■ 이재명 방탄 전주곡명은 <검찰회유>민주당 의원들이 수원지
[류근일 칼럼 : 이재명을 만난다는 결정에 대해]
■ 전화의 의미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해, 내주에 용산에서 만나자고 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미 물었다.“망할 때 밀라다 호라코바처럼 죽을 것인가, 사회민주당 좌파 처럼 죽을 것인가?”■ 죽는 법 두 가
[조광동 칼럼 : 대한민국 국민에게 묻는다]
<한국이 좌로 가면 추락할 것입니다>한국이 벼랑 끝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한국 위기의 본질은 [합리적이고 성실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줄어드는 데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야멸차고 몰상식하고 맹목적인] 사람들 – [양식(良識) 없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이철영의 500자 논평 :나라·국민 수준 저하, 걱정이다]
<’핵심 소수’와 ‘사소한 다수’>징역 2년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의 도주 우려가 없다며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항소심 판결로 피고인은 조국혁신당 을 창당하여 국회의원이 되고 의석수 12석의 제3당 대표가 됐다.&nb
[류근일 칼럼 :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설에 대해]
■ 아니 땐 굴뚝에 연기?용산은 물론 “검토한 바 없다” 라곤 했다. [박영선 총리] 설, [양정철 비서실장] 설에 대해. 하지만, 이걸 처음부터 없었던 일로 치기엔 못내 찜찜하다.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용산 관계자는 스스로 이런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