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첼시 이적 48시간 내 결정된다”
프랑스 프로리그에서 공격수로 활약중인 박주영(25·AS모나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의 영입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일간지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첼시가 한국의 월드컵 스타 박주영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박주영
2010-08-25 최유경 -
오서 “놀랍다, 이해할 수 없다”
김연아와 결별 통보를 놓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오서 코치가 캐나다 언론 ‘더 스타’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오서 코치는 2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놀랍다. 나는 아직도 그들이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이해
2010-08-25 최유경 -
김연아 홈피 고백(전문) "결별 진짜 이유는..."
트위터에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관련해 결별 심경을 드러냈던 김연아가 이번에는 미니홈피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연아는 25일 낮 12시 15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김연아는 “참다 참다 더이상 지켜보고만 있기에는 너무 답
2010-08-25 최유경 -
김연아 “거짓말 그만” 오서 코치에 직격탄
김연아(20, 고려대)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결별을 둘러싸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서 코치를 겨냥, 심경을 밝혔다. 오서 코치도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내 아름다운 이별을 기대했던 팬들의 실망은 날로
2010-08-25 최유경 -
홍성흔 이어 조성환도 부상…롯데 ‘어쩌나’
롯데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5일 롯데 홍성흔이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의 공에 맞에 손등을 부상당한데 이어 24일 경기에서는 조성환이 또 윤석민의 공에 왼쪽 머리를 맞았다. 헬멧에 맞아 큰 부상은 피했으나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2010-08-25 최유경 -
연아-오서, ‘마오’ 때문에 감정의 골 깊어졌나?
‘피겨여왕’ 김연아가 지난 5월부터 브라이언 오서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밝혀졌다.24일 브라이언 오서의 매니지먼트사인 IMG 뉴욕은 “오서 코치와 트레이시 윌슨 코치가 김연아의 어머니인 박미희 대표로부터 결별 통지를 받았다”고 발표한데 이어 이날 오후 김연아
2010-08-24 최유경 -
정대세, 독일축구 데뷔전서 2골 폭발!
2010 남아공월드컵 직후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VfL 보훔으로 이적한 정대세(26)가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한국시각으로 24일 오전 독일 보훔 레비어파워 경기장에서 열린 TSV 1860 뮌헨과의 2010-2011시즌 독일
2010-08-24 조광형 -
김연아, 오서 코치와 돌연 결별, 왜?
2010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20·고려대)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공식 결별을 선언했다.24일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에이전트사인 IMG뉴욕은 “오서 코치와 트레이시 윌슨 코치가 김연아의 어머니인 박미희 대표로부터 결별 통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연아의
2010-08-24 최유경 -
석현준, 이란전 출격 '조광래號 2기' 승선
아약스의 유소년팀에서 입단테스트를 받고 지난 1월 정식 계약한 석현준은 지난 시즌 2군 리그 9경기에 출전, 8골 2도움을 기록하는 발군의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올해 프리시즌 경기에선 4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고 유망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분
2010-08-24 조광형 -
타이거 우즈, 공식 이혼 발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부부가 23일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우즈와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의 변호인들은 성명을 내고 이날 플로리다 베이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이혼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우즈 부부는 변호인들을 통한 공동 성명에서 "우리의 결혼이 끝나 슬프며 서로
2010-08-24 -
67분 경기장 누빈 박지성, 공격포인트 '제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한국시각으로 23일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2라운드 풀럼FC와 원정 경기에 출전한 박지성은 왼
2010-08-23 조광형 -
"이젠 두리 몫까지…" 기성용 첫 골
자로 잰 듯한 '송곳 패스'와 호쾌한 중거리슛으로 '기라드'란 별명을 갖고 있는 기성용(21·셀틱)이 모처럼만에 이름값을 했다.한국시각으로 23일 열린 스코틀랜드 셀틱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10-2011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세인트 미렌과의 홈 경기에서
2010-08-23 조광형 -
사랑에 빠진 김태균, 20호 축포 "쾅!"
최근 김석류 KBS N스포츠 아나운서와의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던 '한국산 거포'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이 시즌 2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22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홈경기에 4반타자로 선발 출장한
2010-08-22 조광형 -
구대성, 은퇴 아니었어? 호주 진출 선언
그동안 소속팀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던 구대성이 은퇴가 아닌 해외 야구팀으로의 '이적'을 선언해 주목된다.22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소재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자청한 구대성은 "은퇴 후 '코치 연수' 등 진로를 놓고 고민을
2010-08-22 조광형 -
'마린보이' 박태환, 400m 금메달로 '부활'
마린보이 박태환(21ㆍ단국대)이 2010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땄다.박태환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윌리엄 울렛 주니어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4초73위 기록하며 1위에
2010-08-21 박모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