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모의고사’ 이란 평가전 누구 뛰나?

    2011 아시안컵을 앞두고 ‘조광래식 토털사커’의 진형을 갖추고 있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8시 중동의 강호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란은 내년 아시안컵에서 51년만의 우승컵을 거머쥐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랭킹으로 보면

    2010-09-07 최유경
  • 추신수, 아시안게임 대표 합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추신수(클리블랜드)와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김태균(지바 롯데)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0)는 6일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야구 대표

    2010-09-06 연합뉴스
  • 추신수-김태균, 아시안게임 뛴다

    추신수와 김태균이 태극마크를 단다.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0)는 6일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인식)를 열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예비엔트리 63명 가운데 24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했다. 포지션별로는 투수 10명, 포수 2명, 야수 12명 등

    2010-09-06 온종림
  • '총알탄' 볼트 “4년 뒤 축구 도전”

    작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세계기록을 9초58까지 앞당긴 볼트는 “9초4대를 찍으면 아마도 불멸의 기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날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볼트는 “4년간 육상선수 생활을 마치면 축구선수로 변신 2년간 뛰고 싶다”면서 “평소

    2010-09-06 최유경
  • 김연아 "굿바이, 캐나다~" LA서 훈련 재개

    김연아(20·고려대)가 지난 4년간 전지 훈련지였던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새롭게 훈련을 시작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오는 10월 2~3일에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LA' 공연과 유니세프 친선대사

    2010-09-06 조광형
  • 아내 임신하자 창녀 7번 찾은 축구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또다시 섹스 스캔들에 휩싸였다.영국의 일요판 신문 선데이 미러는 5일, 루니가 지난해 7월부터 약 4개월간 매춘부 제니퍼 톰슨(21)과 외도를 했다면서 이 때 루니의 아내 콜린은 임신 중이었다고 보도했다.루니는 톰슨을 성매매 에이전시를

    2010-09-06 연합뉴스
  • 페더러 "나달 최고되려면 US오픈 우승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향해 "역대 최고가 되려면 US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을 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페더러는 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2010-09-05 연합뉴스
  • 타이거 우즈, -6 맹타 탈락 모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불꽃타를 뿜어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 위기를 넘겼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천2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2010-09-05 연합뉴스
  • 이승엽, 복귀후 첫 안타...김태균도 1안타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34)이 1군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승엽은 5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 방문경기에 5회초 대타로 출전해 안타 1개를 때렸다.   팀이 1-2로 뒤진 1사 주자 1루 찬스에 나온

    2010-09-05 연합뉴스
  • 양용은 -4 타이거우즈 +1

    양용은(3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중위권에 포진했다.   양용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천20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

    2010-09-04 연합뉴스
  • F1그랑프리 한국대회 카운트다운

    올림픽, 월드컵 축구대회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불리는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한국대회가 개막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22일 연습 주행, 23일 예선, 24일 결선으로 이어지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한국에서 처음

    2010-09-04 연합뉴스
  • "섹스 테이프 보낸다" 골퍼 협박하는 日女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 이어 뉴질랜드의 톱 골퍼도 여자 문제로 곤경에 처했다.특이한 점이 있다면 뉴질랜드 골퍼를 곤경에 빠뜨린 건 일본 여자라는 사실이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3일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골퍼인 데이비드 스메일(40)이 일본에 체류할 때 연인관계였던 일본

    2010-09-03
  • 곽민정, 캐나다서 나홀로 귀국 왜?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지훈련 중이었던 ‘한국 피겨의 유망주’ 곽민정(16, 군포수리고)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곽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곽민정이 토론토 전지훈련을 정리하고 3일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곽민정이 허리에 통

    2010-09-03 조광형
  • 뉴질랜드판 타이거우즈? 日女가 협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 이어 뉴질랜드의 톱 골퍼도 여자 문제로 곤경에 처했다.특이한 점이 있다면 뉴질랜드 골퍼를 곤경에 빠뜨린 건 일본 여자라는 사실이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3일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골퍼인 데이비드 스메일(40)이 일본에 체류할 때 연인관계였던 일본

    2010-09-03
  • 허정무, 황선홍과 맞대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일궈냈던 허정무(55) 감독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사활을 건 인천 유나이티드의 '특급 소방수'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신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일 오후

    2010-09-0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