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2루타 포함 멀티히트 작렬

    우천으로 두 경기를 쉰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8번째 멀티 히트를 때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 시즌 5번째 2루타를 포함해 5타수

    2011-05-17 황소영 기자
  • 우즈, 내달 US오픈 출전할 듯

    타이거 우즈(미국)는 17일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지난 13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참가했다가 1라운드 중 왼쪽 무릎 통증을 이유로 기권한 우즈는 "특별한 추가 증상이

    2011-05-17 황소영 기자
  • 엔씨 프로야구 구단명 '다이노스'로 결정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은 프로야구 구단명을 공룡을 의미하는 '다이노스(DINOS)'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구단명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됐으며, 2만2천여명의 응모자가 7천900여건의 명칭을 제출했다.새 구단명 '다이노

    2011-05-16 연합뉴스
  • 데이비드 톰스 '16번 홀에서 욕심낸 게 패인"

    "16번 홀에서 안전하게 파로 막았어야 했는데 욕심을 부린게 패배의 씨앗이 되었다."5년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노렸던 데이비드 톰스(44·미국)가 경기가 끝난 뒤 과욕을 후회했다. 톰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

    2011-05-16 방민준 기자
  • 축구선수 '최고갑부' 베컴 재산 2천386억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이 세계에서 최고 부자인 축구 선수로 조사됐다.16일 영국 선데이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베컴의 현재 재산은 1억3천500만 파운드(약 2천386억원)에 달해 전 세계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많다.선데이타임스는 영국 국적을 갖고 있거나

    2011-05-16 연합뉴스
  • 최경주 "16번홀에서 지는 줄 알았다"

    "16번홀에 있을 때만 해도 이 대회는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도왔다."아시아 선수 최초로 제5의 메이저골프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41·SK텔레콤)는 15일(미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식 인터뷰에서 숨 가빴던 추격

    2011-05-16 방민준 기자
  • 정조국 "또 터졌다" 시즌 2호골 폭발

    프랑스 프로축구 오세르의 정조국이 시즌 2호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정조국은 16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발랑시엔의 넝제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랑시엔과의 리그1(1부리그) 36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42분 동점 헤딩골을 터트렸다.2일 마르세유와의

    2011-05-16 황소영 기자
  • "최경주 큰 일냈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연장우승

    뒤에서 요란한 캐터필라 소리가 따라오는데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코리안탱크' 최경주의 끈질긴 추격에 침착하기로 정평이 있는 데이비드 톰스도 무릎을 꿇고 말았다. 최경주(41·SK텔레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

    2011-05-16 방민준 기자
  • 맨유 홈피 "박지성 성실함 따라올 자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의 근면성을 높이 평가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2010~2011시즌 선수평가'를 싣고 이번 시즌 주전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상을 평가했다. 박지성에 대해서는 "울버햄프턴과 아스널을 상대로 골을 터

    2011-05-15 황소영 기자
  • 맨유 "EPL 역사를 다시 쓰다" 19번째 최다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통산 19번째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 명문 구단으로 올라섰다. 맨유는 14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블랙번 이우드파크서 열린 블랙번과의 2010-11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서 1-1로 비겨 올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2

    2011-05-15 황소영 기자
  • 제주 신영록, 가사상태서 저체온 수면치료

    부정맥에 의한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진 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신영록(24)이 13일 가사상태에서 저체온 수면 치료에 들어갔다.제주한라병원 김상훈 대외협력처장은 1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의료진은 간질파를 억제하기 위해 뇌기능 억제재를 이용, 신 선수

    2011-05-13 연합뉴스
  • '우즈 무릎꿇다'..플레이어스챔피언십 도중 기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2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했다.우즈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개홀을 도는 동안

    2011-05-13 방민준 기자
  • "사랑은 트위터를 타고‥" 박지성♥허은 결혼?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한동안 일본의 '얼짱' 배구선수 기무라 사오리와 교제 중이라는 루머에 시달렸던 박지성은 이번엔 '스승' 허정무 감독의 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괴소문으로 또 한번 진통을 겪고 있다.최근 트위터와 각종 인터

    2011-05-12 조광형 기자
  • 日 오릭스 박찬호, 2군으로 강등

    이승엽에 이어 박찬호도 2군으로 강등됐다. 12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릭스는 이날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찬호(38)의 1군 등록을 말소, 2군으로 강등됐다. 박찬호는 올 시즌 5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평균자책점 4.13에 1승4패를 기록

    2011-05-12 황소영 기자
  • 김연아 세계랭킹 6위로 하락…안도 미키 1위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랭킹이 6위로 떨어졌다. 세계스케이트연맹(ISU)이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한 여자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연아는 총점 2760점을 받아 6위로 떨어졌다. 1위는 2011 세계피겨선수권

    2011-05-12 황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