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다 마오, 동료 다카하시 다이스케와 열애?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21)가 동료 선수 타카하시 다이스케(25)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일본 뉴스 포스트세븐은 12일 “아사다 마오가 3월말 아이치현 나고야 역에서 다카하시 다이스케와 함께 있는 것을 봤는데 아사다 마오는 캡 모자를 쓰고

    2011-05-12 황소영 기자
  • 안도 미키, 모로조프 코치와 내년 봄 결혼?

    세계선수권 우승자 일본의 안도 미키(25)가 자신의 코치와 결혼할 것이라는 전망이 보도됐다. 러시아의 가제타 익스프레스는 10일(현지시간), 안도 미키가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치와 내년 봄 결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안도 미키가 이미 니콜라이 모로조프 코

    2011-05-12 황소영 기자
  • 오바마 골프핸디캡 17, 바이든, 베이너 '싱글'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6월호 특집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골프 핸디캡은 17이며, 조 바이든 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각각 6.3, 7.9로 '싱글 핸디캡' 수준이라고 전했다. 골프다이제스트지는 워싱턴의 정치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정치인과 로비스트

    2011-05-12 연합뉴스
  • 타이거 우즈 "슬럼프, 생각보다 길다"

    "골프를 하다보면 침체기가 있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길어지고 있다"한달만에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18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공식대회 무관의 슬럼프에 초조함을 감추지 않았다. 우즈는 지난달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이후 왼쪽 무릎 부상

    2011-05-11 황소영 기자
  • '기적의 슬라이스 방지 골프볼'..공인은 글쎄?

    골퍼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드라이버샷의 슬라이스(오른쪽으로 휘는 성향의) 볼이다.뉴욕타임스(NYT)는 10일 "오리는 꽥꽥 울고, 개들은 컹컹 짓고, 택시 기사들은 빵빵 거리고, 골퍼들은 슬라이스를 낸다"며 "80%이상의 골퍼들이 드라이버샷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2011-05-11 방민준 기자
  • 우즈의 끝없는 도전.."이번엔 성공할까"

     이번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6·미국)의 재기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까. 타이거 우즈는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2011-05-10 방민준 기자
  • 어니 엘스·조지H.W부시,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어니 엘스(남아공)가 9일(미국시간)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지난해 9월 선정위원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선정된 엘스는 이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서 입회식

    2011-05-10 방민준 기자
  • 타격 부진 이승엽, 끝내 2군 강등

    이승엽(35, 오릭스 버펄로스)이 2군으로 강등됐다.일본 현지 언론은 9일 오릭스 구단이 이승엽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고 전했다.올 시즌 오릭스에 새 둥지를 튼 이승엽은 시즌 개막전에서 주전 1루수 자리를 맡아 새 출발을 기대했지만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려왔다.이승엽은

    2011-05-09 온종림 기자
  • 英언론들, 이구동성 박지성 극찬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영국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주간 베스트 플레이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BBC와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9일 오전(한국시간) 맨유와 첼시 경기에서 전반 35초 만에 선제골을 도와 맨유의 2-1 승리를 이끈 박지성을 주간 베스

    2011-05-09 황소영 기자
  • PGA선수 웃고 울리는 '움직인 볼'

    올 시즌 들어 유난히 '저절로 움직인 볼'을 둘러싼 논란이 잦다.플레이어가 어드레스를 하지 않았다면 볼이 저절로 움직여도 벌타 없이 볼이 움직여 놓인 자리에서 플레이하면 된다. 문제는 벌타를 받을 수 있는 어드레스 자세를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것이다. 골프규칙은 스탠스를

    2011-05-09 방민준 기자
  • 박지성 어시스트 폭발…맨유 "우승이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지성 어시스트에 힘입어 첼시를 꺾고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맨유는 5월 9일(한국시간) 열린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첼시를 홈인 올드 트래포드로 불러들여 경기를 펼쳤다.    라이벌에다가 서로 우

    2011-05-09 황소영 기자
  • '방귀 잦은 나상욱'.. 시즌 네 번째 '톱10'

    웰스파고 챔피언십서 12언더파로 5위글로버, 연장전서 버드 꺾고 우승  2009년 US오픈 챔피언인 루카스 글로버가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조너선 버드와 연장 접전끝에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글로버는 8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2011-05-09 방민준 기자
  • '진정한 노익장'..78세에 수상레저 조종면허 합격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사는 78세 강문선 할아버지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에 최고령으로 합격하는 '노익장'을 과시했다.제주해양경찰서는 1933년생인 강씨가 지난 3월 12일 실시된 제1회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필기 2급에 응시해 합격한데 이어 지난 7일

    2011-05-08 연합뉴스
  • K리그, 제주 신영록 경기 중 의식불명

    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신영록(24)이 경기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제주 관계자는 8일 "신영록이 오늘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교체출전해 뛰다가 경기 종료 직전 갑자기 쓰러졌다"며 "쓰러진 상태에서

    2011-05-08 황소영 기자
  • 안선주, JLPGA 시즌 첫 우승

    안선주(24)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로 장식했다.안선주는 8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장 서코스(파72·6천655야드)에서 열린 JLPGA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2011-05-08 방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