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없인 못 사는 '불꽃남자' 최향남

    '풍운아' 최향남, KIA 2군에 새 둥지

    '풍운아' 최향남(41)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다.KIA 타이거즈는 5일 투수 최향남과 연봉 7천만 원에 입단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향남은 2군에 합류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그해 7월 웨이버

    2012-06-05 윤희성 기자
  • 잘나가는 추신수, 2안타 2루타 1개

    '추추트레인'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0)가 4연속경기 안타를 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가 4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선

    2012-06-05 윤희성 기자
  • '총알탄 사나이' 신기성 농구계 잠시 떠나

    신기성, 27년간 정들었던 '코트' 떠나다

    '총알탄 사나이' 신기성(37)이 27년간 정들었던 코트를 떠난다. 신기성은 4일 오후 서울 신사동 KBL 센터에서 가진 은퇴 기자회견에서 "오늘 선수로서의 마지막을 알리고자 나왔다"며 "농구인생을 생각하면 행복했던 선수였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2012-06-04 윤희성 기자
  • 스페인 평가전 '1대4' 완패

    최강희 "완패했지만 많이 배웠다"

    '무적함대' 스페인의 벽은 높았다. 하지만 최강희(52) 한국 대표팀 감독의 어깨는 처지지 않았다. 31일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스페인과 친선경기에서 1대4로 크게 진 뒤 최강희 감독의 말이다. "스페인과 수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 그러나 전반에는 젊은 해외

    2012-05-31 윤희성 기자
  • K리그 승부조작으로 퇴출된 김동현, 부녀자 납치강도로 구속

    전 축구국가대표 김동현, 승부조작에 부녀자 납치강도까지

    승부조작으로 축구계에서 퇴출된 전직 프로축구 선수 김동현(28)이 이번엔 여성 납치극을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김동현과 전 프로야구 선수 윤찬수(26)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새벽 2시20분쯤 서울 강남에서 고급 외제차

    2012-05-29 윤희성 기자
  • '추추트레인' 정차 후 재시동

    '살아있네' 추신수, 4타수 1안타 결승 1득점

    추신수(30)가 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잠시 정차한 '추추트레인'은 팀의 결승 득점을 만들어내며 힘차게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는 29일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래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겸

    2012-05-29 윤희성 기자
  • '우리 동구 왔어?' 히딩크 내한

    '희동구' 히딩크 감독 "K리그 올스타전 꼭 오겠다"

    '희동구' 거스 히딩크(66)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에 참석할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8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정몽준(61)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2002년 월드컵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꼭 함께 하고 싶다"고

    2012-05-29 윤희성 기자
  • 시즌 10호, 퍼시픽리그 홈런王 이대호..."앗 내 종아리"

    '내가 제일 잘 나가' 이대호, 근데 종아리 부상?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팔로스)가 종아리 부상을 호소했다.  29일 일본매체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이대호가 전날 경기에서 홈런을 치기 전 파울 타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아 부상을 당했

    2012-05-29 윤희성 기자
  • 최경주 "매너 좀 지키세요"...현실이 어떻길래?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가 매너 없기로 소문난 한국 `아마추어 골퍼'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28일(현지시간) 미국 동남부 지역의 인터넷 매체인 `뉴스앤포스트'의 보도 영상을 보면 최경주는 지난 주말 앨라배마주 어번의 무어스 밀(Moor's Mill)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2-05-28 연합뉴스
  • 이런 하극상이 가능한 LG 팀분위기 좋아보여

    임찬규 하극상, 이진영 봉변...정인영 아나 어쩔..?

    LG트윈스 임찬규 선수의 '하극상'이 화제다.임찬규는 지난 24일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후 가진 선배 이진영의 인터뷰에 난입해 물벼락까지 날린 것. 임찬규는 KBSN 정인영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가지던 이진영 옆으로 다가가 벼락같이

    2012-05-25 윤희성 기자
  • 시즌 3호 쏘아올린 추신수

    "네가 사이영상 투수? 난 추신수야"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선투타자로서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그의 3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호 홈런을

    2012-05-25 윤희성 기자
  • '용감한 시민상' 받은 이병훈 해설위원

    야구해설가 이병훈, 성추행범 잡아

    야구선수 출신 이병훈 해설위원이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서울 관악경찰서는 22일 이 위원에게 성추행범을 잡은 공로를 인정해 포상금과 함께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이 위원은 지난 21일 새벽 여성을 성추행한 인근 대학교 학부생 민 모(28)씨를 격투 끝에 붙잡

    2012-05-22 윤희성 기자
  • '덩크 할배' 유투브서 화제

    70세 노인 "농구 그까이꺼 뭐 대충..."

    할아버지 덩커 “어린것들이!”, 덩크슛 폭발22일 할아버지가 길거리 농구장에서 젊은선수들을 상대로 현란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유튜브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이 영상에서 ‘조카’의 농구경기…

    2012-05-22 윤희성 기자
  • 추승균·강병현 능가, 천기범 선수 아시나요?

    부산 중앙고 농구부, 졌지만 빛났다

    원주치악체육관, 한 어린 고교 선수가 날아다닌다. 그의 슛은 던지면 림을 통과했다. 또 종횡무진 돌파했다. 그를 막을 재간이 없는 상대팀은 반칙을 범하다 2명이나 5반칙 퇴장 당했다. ‘농구 대통령’ 허재 KCC 감독의 둘째 아들인 허훈(용산고)은 이 경기에서 4쿼터까

    2012-05-20 윤희성 기자
  • '빅보이' 이대호, 퍼시픽리그 홈런레이스 단독 2위

    '시즌6호' 이대호 거포본능 살아나다

    이대호가 홈런포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대호는 지난 19일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이대호의

    2012-05-20 윤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