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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친한파~
다르빗슈 '호감도 100배 상승!'..찌질 일본인에 강펀치 한 방!
'개념장착' 다르빗슈, 혐한 日네티즌에 "정신차려!" 충고일본의 정상 투수로 군림하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다르빗슈 유(26·텍사스 레인저스)가 '개념 발언'으로 국내 네티즌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다르빗슈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역사,
2012-05-18 조광형 기자 -
축구국가대표팀, 새 유니폼, 선수 명단 공개
'최강희호' 새 승선자 발표...박주영은 어디에?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G디스퀘어에서 축구대표팀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인 기성용(23·셀틱)이 입고 직접 모델로 나섰다. 유니폼의 색상은 축구대표팀의 상징색이 된 붉은색(상의)과 파란색(하의)의 구성을 따랐다. 기능
2012-05-17 윤희성 기자 -
맨시티, 추가 5분 동안 2골
맨시티 44년 만에 우승, QPR에 3대2 역전승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44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14일(한구시간) 영국 런던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1-2012 EPL 정규시즌 최종 38라운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와의 홈경기에서 3대2로 승
2012-05-14 윤희성 기자 -
팀 승리 견인한 '자이언트' 이대호
이대호 "홈으로 뛰라고 하길래..."
'자이언트' 이대호가 다이어트 덕을 봤다. 이대호는 지난 8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 필드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이대호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2012-05-09 윤희성 기자 -
1군진입 1년 당긴 NC다이노스
NC다이노스, '2013년' 1군행 확정
프로야구 제 9구단 NC 다이노스가 내년부터 1군 무대에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어 NC의 내년 1군 진입안을 가결했다. 기존 8개 구단 가운데 롯데만 유일하게 반대했다. 지난 3월 창단 승인을 얻은 NC는
2012-05-08 윤희성 기자 -
교생실습 나선 피겨퀸 김연아
김연아 공개수업.."잘 부탁드립니다"
'피겨여왕' 김연아(22·올댓스포츠)가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김연아는 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4주간의 교생실습을 시작했다. 그는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기에 교육학 전공자에게 필수인 교직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교단에 선 것. 김연
2012-05-08 윤희성 기자 -
베컴 영국1위, 우즈 세계 1위
베컴, 英 스포츠스타 중 '최고부자'
80일 앞으로 다가온 런던올림픽에서 영국 축구대표팀으로 참가할 가능성이 열려 화제가 된 '노장'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37·LA갤럭시)이 재산으로 세상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영국 일간지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베컴의 재산이 1억6,000만 파운드(약 3,
2012-05-08 윤희성 기자 -
프로야구 30년 만에 처음있는 황당 실수
황당한 채태인 '본헤드플레이'...왜 그랬니?
"야구중계 30년 했지만 이런 황당한 장면은 처음이다"야구해설가 하일성이 지난 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도중 삼성 내야수 채태인(30)의 실수를 두고 한 말이다. 5회 한화 김경언이 친 타구가 채태인에게 갔고 그는 편안하게 잡아 1루
2012-05-07 윤희성 기자 -
시즌 3호 쏘아올린 '빅보이' 이대호
이대호 "(추)신수가 홈런? 그럼 나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30)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지난 6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인 6회, 0-2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 2점포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4타수 2
2012-05-07 윤희성 기자 -
'함흥차사' KBO에 야구인들 일침
선수협, 리틀야구연맹 "NC, 10구단 꼭 필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9구단 NC다이노스의 2013년 1군 진입과 10구단 창단승인을 청원하는 서명운동과 촛불집회를 펼친다. 선수협은 지난 4일 "10구단 창단은 꿈꾸던 양대리그 체제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야구 인프라가 획기적으
2012-05-05 윤희성 기자 -
추신수, 1홈런 2타점 1득점 '맹활약'
'추추트레인' 부상 복귀 후 홈런포 쏘아올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2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을 포함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1사 1루,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오른손 투수 콜비 루이스의 초구
2012-05-05 윤희성 기자 -
오릭스 이대호, 2안타 1득점
이대호, 빛바랜 5경기 연속 안타...팀은 敗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이대호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지난 4일 홋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란타 1득점을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경기 안타 행진
2012-05-05 윤희성 기자 -
귀화 혼혈선수, 이사中
KCC 전태풍, 오리온스 '새 둥지'
남자 프로농구 귀환 혼형 선수인 전태풍이 전주 KCC 이지스를 떠나 고양 오리온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 세 시즌 동안 KCC에서 뛴 전태풍은 FA(자유계약선수)로 풀려 공개 영입시장에 나왔다. 원소속 구단과는 재계약 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전태풍은 혼혈 선수를
2012-05-04 윤희성 기자 -
8일만에 복귀한 추신수...아직은
추신수 복귀전 5타수 '무안타'
'추추트레인'이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30)가 지난 3일 시카고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휴식을 취한지 8일 만에 복귀한
2012-05-04 윤희성 기자 -
'빅보이' 이대호 "감 잡았어"
이대호 4경기 연속 안타
'빅보이' 이대호(30)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30)가 지난 3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리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2012-05-04 윤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