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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봐라" 추신수, 연봉 150억 [절레절레]
미국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추신수(31)가 원소속 구단, 신시내티 레즈가 제시한 를 거부했다. 신시내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1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구단으로부터 제시받은 1년간 149억8천830만원의 를 거부했다고 밝혔다.추신수는 올시즌 1번 타자로 2
2013-11-12 윤희성 기자 -
일구회, 現 메이저리거 류뚱 [특별공로상]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일구회] 대상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은퇴 프로야구人 모임, 일구회(회장 이재환)의 수상자가 됐다. 박찬호는 한화 이글스에서 지난해 은퇴했다. 최근 그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일구회는 박찬호를 포함해 올해 야구계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을 10개 부문으로
2013-11-12 윤희성 기자 -
박지성 김민지 결혼, 내년 5월 11일? SBS “금시초문”
축구선수 박지성(PSV아인트호벤)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내년 5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가 내년 5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 일정을 확정하고 현재 결혼식장에 적합
2013-11-12 온라인뉴스팀 -
"손흥민 해트트릭" 독일 언론 극찬
독일 프로축구리그(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지난 9일 친정팀 함부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자신의 現 소속팀 레버쿠젠의 5대3 승리를 견인하며 원맨쇼를 벌였다. 손흥민은 전반 9분 선제골을, 전반 16분에는 추가골을 넣은뒤 2대2로
2013-11-11 윤희성 기자 -
[금의환향] 손흥민 [해트트릭] 그리고 [귀국]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중인 한국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1·레버쿠젠)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프로축구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의 대기록을 작성하고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위스, 19일 두바이에서 러시아와의 평가전
2013-11-11 윤희성 기자 -
UFC 비토 벨포트, 댄 헨더슨에 1R 어퍼컷 한방에..
비토 벨포트(36, 브라질)의 시대가 열렸다.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고야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대회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에서 벨포트는 댄 헨더슨(43, 미국)을 1라운드 초반 KO로 제압했다. 치열한 난타전이 예상됐으나모두 엇나갔다. 싱거운
2013-11-10 뉴데일리 스팟뉴스팀 -
소치올림픽 성화, 역사적인 첫 우주 봉송
소치올림픽 성화, 역사적인 첫 우주 봉송러시아 우주인 2명 성화봉 들고 420km 상공서 유영 (모스크바=연합뉴스)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우주 성화 봉송 퍼포먼스가 9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 밖 우주공간에서 펼쳐졌다. ISS에 체류하고 있는 러시아
2013-11-10 연합뉴스 -
박은선 검사기록 분실, 축구협회 맹비난 “해도 너무 하네”
대한축구협회가 박은선 선수(27.서울시청)에 대한 성별 검사기록을 분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준수 서울시 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박은선이 성별검사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 자료를 요청했지만 없다고 대
2013-11-09 온라인뉴스팀 -
박지성, 지난 8월 상견례..내년 5월 이후 '화촉'
치료차 두 차례 귀국.."결혼은 올 시즌 이후로"축구 스타 박지성(32·PSV 아인트호벤)이 드디어 장가를 간다.7일 박지성 선수의 부친 박성종씨는 다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8월에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올 시즌이 끝나는대로 [결혼 계획]을 잡아보겠다"
2013-11-07 조광형 기자 -
[윤희성 칼럼] "너무 경박한 처신, 장사꾼 소리 들을 지경"
"윤석민 태영 부회장님, [배앓이]는 병원에 가서.."
지난 4월, 대한스키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윤석민 태영그룹·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이 1일, 7개월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7년까지 대한스키협회를 책임지겠다던 윤석민 부회장이 약속을 저버리고 떠난 것.불과 3개월 남짓 남은 소치 동계올림픽.이번 대회를 준비하기에
2013-11-06 윤희성 기자 -
박은선 성별 논란, “검사 한 두 번도 아니고… 수치스러워”
성병 논란이 불거진 여자 축구 선수 박은선(27.서울시청)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박은선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늦은 밤이네요. 잠도 안 오고 해서 지금 심정 글을 남긴다”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은선은 “한 가정의 딸로 태어나 28살이 됐는데 절
2013-11-06 온라인뉴스팀 -
[SK 주장] 정근우, 감독이 가지말라고 하는데…"어디 가요?"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9일 막을 올린다.전력 보강 또는 유지를 위한 9개 구단의 이 시작된다. 해외 진출을 노리는 투수 오승환(삼성)·윤석민(KIA)을 필두로 투수 장원삼(삼성), 내야수 정근우(SK)·손시헌·최준석(이상 두산), 포수 강민호(롯데), 외
2013-11-05 윤희성 기자 -
추신수 [퀄러파잉 오퍼] "뭘로 해석해야 할까?"
미국 스포츠채널 은 5일,신시내티가 추신수에게 퀄리파잉 오퍼(Qualifying Offer)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는 신시네티가 돈 문제로 놓칠 가능성이 큰 추신수에게 작은 보험을 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라는 제도는 자유계약 선수에게 구단이 제시하는 1년 149
2013-11-05 윤희성 기자 -
이대호 잡기 나선 소프트뱅크, "80억 작다? 얼마 얼마면 되겠니?"
일본프로야구의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이대호를 노린다. 日언론 은 5일, 소프트뱅크가 모두 400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투입해이대호 등 FA(자유계약) 선수들을 대대적으로 뽑아 전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5일부터 FA 일정이 시작됐다. 은 소포트뱅크가 이번
2013-11-05 윤희성 기자 -
[여자농구] 아쉬운 준우승, 걱정은 이제부터
여자농구의 명예회복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다.만리장성 공포증은 극복했지만, 후지산의 폭발은 막지 못했다. 1차 목표였던 농구월드컵 출전권은 획득했지만 6년만의 아시아 정상탈환이 못내 아쉬운 결승전이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선
2013-11-04 윤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