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킹 이승엽,'연타석 홈런' 만점활약!

    라이온 킹 이승엽(33.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라쿠덴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이승엽은 22일 미야기현 크리넥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덴과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 1회 1사 1·3루 찬스에서 지난 20일 니혼햄전에 이어 두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상대 선발

    2009-05-22 조광형
  • 왕년의 주먹스타 한자리 "복싱 살리자"

    왕년의 주먹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침체 일로를 걷는 한국 프로복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제두와 장정구, 김태식, 문성길, 박종팔, 지인진 씨 등 세계 챔피언을 지냈던 스타 뿐 아니라 1970~80년대 링을 누볐던 김철호와 최창호, 황준석, 고생근, 이

    2009-05-20
  • 이승엽 2루타..임창용 18⅓이닝 제로행진

    허리 통증으로 두 경기를 쉰 이승엽(33.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루타를 때려내며 타격감각을 조율했다.이승엽은 19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첫 타석에서 중견수쪽 직선 2루타를 치고 나머지

    2009-05-20
  • LPGA 오지영, 10개월만에 통산 2승

    오지영(21)이 10개월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다시 올랐다.오지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몬트클레어 골프장(파72.6천413야드)에서 열린 사이베이스 클래식 마지막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여 합계 14언더

    2009-05-18
  • 박찬호, 1⅓이닝 5실점 강판

    시즌 2승에 도전한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회를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박찬호는 18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 시즌 7번째 선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5안타, 볼넷 4개로 5실점하고 마운드를

    2009-05-18
  • 박주영 5호골…팀을 연패 수렁에서 구했다

     프랑스 축구 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주영(24·AS모나코)이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프랑스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 36라운드 발랑시엔 FC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주영은 전반 6분 천금

    2009-05-17 조광형
  • 박지성, EPL '유종의 미'…바르샤 '정조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이 1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스널 공격수 테오 월콧을 피해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 뉴데일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6일 오후(한국시간)

    2009-05-17 조광형
  • 박지성 골, 심판 오심으로 날아갔다?

    비록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긴 했지만 후반 아스날의 골망을 흔든 박지성(28)의 활약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3연패를 이끌었다.이날 벤치를 지키다 후반 22분 테베스와 교체 투입된 박지성은 오른쪽 사이드를 휘저으며 찬스를 노리다, 후반 2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2009-05-16 조광형
  • 산소탱크 박지성, 아스날전 출장 유력

    최근 들어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부쩍 향상된 경기력을 선봬, 팀내 위상을 높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16일 아스날과의 경기에도 나설 전망이다.'멘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5일 아스날전 출전 예상명단 21명에 박지성을 포함시키며 "박지성을

    2009-05-16 조광형
  • 한국, 6년만에 세계최강 인도네시아 꺾어

    한국 배드민턴이 국가대항전에서 6년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김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중국 광저우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1회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난적 인도네시아를 3-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이 혼합단체전에서 마지막 우

    2009-05-16
  • 임창용 연이틀 세이브..구원 단독 1위

    야쿠르트 스왈로스 수호신 임창용(33)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15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 2-1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전날 주니치 드래곤스와 경기에서 세이브를 올린

    2009-05-16
  • 프로야구- '22대17' 난타전…LG 대폭발

    LG 트윈스 타선이 무서운 화력을 뿜어내 목동구장을 시끌벅적 뒤집어 놓았다. LG와 히어로즈는 양팀 합계 39점을 주고받는 프로야구 역대 최대 난타전을 펼쳤다. LG는 15일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계속된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2009-05-16
  • 추신수, 4호 홈런에 4안타 타격 폭발!

    클리블랜드의 추신수(27)가 4번 타자로 첫 홈런을 날리며 5타수 4안타에 3타점을 기록하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추신수는 15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해 홈런 한 방을 포함한 4안타를 작렬시키며 팀의 11-7

    2009-05-15 조광형
  • 박지성 `아스널전서 우승 축배 들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빅4' 아스널을 제물 삼아 안방에서 우승 샴페인을 터뜨릴 것인가. 정규리그 3연패 초읽기에 들어간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오후 8시45분 올드 트래퍼드에서 치러질 아스널과 2008-200

    2009-05-15
  • 맨유, 위건에 역전승..박지성 교체 출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위건 애슬레틱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3년 연속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JJB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