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호 MVP, 이재학 신인왕…2013년 프로야구 [끝]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27)와 NC 다이노스의 이재학(23)이 각각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MVP와 최우수 신인선수에 올랐다. 박병호는 선동열(현 KIA 감독·1989∼1990년), 장종훈(현 한화 코치·1991

    2013-11-04 윤희성 기자
  • [인기만점] 류현진, [김연아급] 몸값으로 [광고계] 흔들다

    미국프로야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류현진(26·LA다저스)이 광고모델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미 LG유플러스와 1년 약 7억원, 오뚜기와 6개월간 약 95만달러(약 10억원)에 광고모델을 계약했다. 그는 5일 NH농협은행의 정식 모델 계약을 맺고 올해 말부터

    2013-11-04 윤희성 기자
  • 아깝다! 11연승 실패..

    AS로마, 개막 이후 '무패 행진'..25득점 2실점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는 AS로마의 질주가 무섭다.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S로마는 (2013-2014)시즌 개막 이후 열 번 싸워 열 번 모두 이기는 쾌조의 [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 10전 10승 무패. 게다가 실점은 현재까지 1점에 불과할 정도로 [짠물 수비]의

    2013-11-04 조광형 기자
  • 삼성, 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최초] 통합우승

    삼성 라이온즈가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삼성은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7차전에서7대3으로 승리했다.4차전까지 1승3패로 몰렸던 삼성은 5,6,7차전을 싹쓸이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이로써 삼성은 최초로 3년 연속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의

    2013-11-01 윤희성 기자
  • 류현진, 추신수 [맞대결]서 한 생각은?

    몸에 맞는 공을 많이 맞고 있었던 시기그래서 몸에는 맞추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승부를 펼쳤다. 친한고 존경하는 선배, 감회가 새로웠다. 한국에서 친한 선배와 만났던 감정과는 뭔가 달랐다.…

    2013-11-01 윤희성 기자
  • "류뚱의 남다른 적응력 다 이유가 있다"

    마틴 김 "락커룸의 귀염둥이 류현진"…그 비결은?

    류현진의 인기 비결이 공개됐다. 올해 미국프로야구에 데뷔한 류현진은 소속팀 LA 다저스 동료들과 허물없이 지냈다. 류현진의 통역을 담당한 마티 김이  1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류 선수의 남다른 적응력의 비결을 공개했다.

    2013-11-01 윤희성 기자
  • 류현진 "미국야구? 우리와 하나도 안 다르다"

    "야구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다. 다른게 있다면 경기장 등 시설이 더 좋았던 점 뿐이다"   - 류현진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성공적인 시즌을 마치고 돌아온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전한 자신감을 내비췄다."미국과

    2013-11-01 윤희성 기자
  • 류뚱, 미국 현지 적응 1등 공신 물었더니?

    류현진 "마틴 형 최고, 거의 제 [입]과 [귀]였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성공적인 시즌을 마치고 돌아온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류현진은 이날 오후 3시부터취재를 원하는 매체의 기자들과 만나 메이저리그에서 한 해를 보낸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이

    2013-11-01 윤희성 기자
  • 돌아온 류현진, 1일 W호텔서 공식 기자회견 개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다. 류현진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취재를 원하는 매체의 기자들을 만나메이저리그에서 한 해를 보낸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힌다. 류현진은 올

    2013-11-01 윤희성 기자
  • [요물] 박한이, 한국시리즈 6차전 "들었다~ 놨다~"

    라이온즈 박한이가 2경기 연속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박한이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에서 팀이 3-2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잡고 있던 7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한이는 잠실구장에서

    2013-10-31 윤희성 기자
  • 한국시리즈, 삼성 살아나나?…결국 7차전으로

    부진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타선이 살아났다. 삼성은 채태인의 역전 2점 홈런과 박한이의 3점 쐐기포에 힘입어 한국시리즈 승부를 결국 7차전으로 몰고갔다. 삼성은 31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6대2로 꺾었다. 이로써 양팀의 시리즈 전적 3승3패가

    2013-10-31 윤희성 기자
  • 경기 뛴 박주영, 홍 감독의 부름 받나?

    경기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 선수가 있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군림했던 박주영(28·아스널·사진)이다.박주영은 30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피털원컵(리그컵) 16강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36분

    2013-10-31 윤희성 기자
  • [월드시리즈] 보스턴 레드삭스, 통산 8번째 우승

    미국프로야구의 명문구단 보스턴 레드삭스가 6년 만에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존 패럴 감독이 이끄는 보스턴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홀로 4타점을 올린 셰인

    2013-10-31 윤희성 기자
  • [빅보이] 이대호, 어디로 가나? 미국 or 일본(소프트뱅크)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이대호(31)가 자신의 소속팀 오릭스 버펄로스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일본 스포츠전문지 은 31일,"오릭스 구단주가 내년 예산에 편성된 액수 이외의 돈을 구단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면서 "이에 따라 이대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

    2013-10-31 윤희성 기자
  • [The Answer] 앨런 아이버슨, 공식 은퇴 선언

    작은 키(183cm)에도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미국프로농구(NBA)에서 4번이나 득점왕에 오른, 앨런 아이버슨(38)이 코트를 떠난다.31일, 외신들에 따르면 아이버슨이 은퇴의사를 공식 발표했다.1996년 NBA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한 아이버슨은 필라델피아 세븐

    2013-10-31 윤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