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라이온즈 박한이가
    2경기 연속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박한이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3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팀이 3-2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잡고 있던
    7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박한이는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지난 5차전에서도 5-5 동점상황에서 2타점 결승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4차전까지 14타수 1안타로 극심한 부진에 빠져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박한이가 드디어 살아나기 시작한 것.



  •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 박한이 선수ⓒ연합뉴스



    한편,
    박한이는 6차전에서 3점 홈런포를 쏘아 올린 뒤
    관중석에 있는 부인과 딸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