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덤 스콧, 우승으로 랭킹 1위 수성

     '호주산 꽃미남 골퍼' 애덤 스콧(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를 고수했다.스콧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제이슨 더프너(

    2014-05-26 이승재 기자
  • '파혼' 매킬로이, 우승 '샴페인'

     지난주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와 '파혼'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년 5개월 만에 유럽프로골프투어 정상에 올랐다.매킬로이는 2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골프장(파72·7천302야드)에서 열린 BMW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2014-05-26 이승재 기자
  • 박인비, 가까스로 세계 랭킹 1위 유지

     세계랭킹 1위 복귀를 노리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꿈이 일단 좌절됐다.이에 따라 박인비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게 됐다.루이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6천521야드)에서 열린 에어버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1

    2014-05-26 이승재 기자
  • 테니스 스타의 딸, LPGA 2승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시즌 2승, 통산 3승을 거뒀다.코르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6천521야드)에서 열린 에어버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2014-05-26 이승재 기자
  • '빅보이' 이대호 3경기 연속 안타

     한국산 거포,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타자 이대호(32)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대호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2014-05-26 이요한 기자
  • 왕년의 20승 투수, 노히트노런으로 '부활'

     26일(한국시간) 올 메이저리그 첫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LA 다저스 조시 베켓의 기록은 팀 통산 21번째(브루클린 다저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모두 포함)다.다저스의 가장 최근 노히트노런은 1996년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기록한 것.다저

    2014-05-26 이요한 기자
  • 다저스 베켓, 생애 첫 노히트노런

     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른손 투수 조시 베켓(34)이 자신의 생애 처음이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베켓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2014-05-26 이요한 기자
  • 추신수, 부상에도 4출루 '투혼'

     발목이 좋지 않은 미 메이저리거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불꽃 투혼'으로 4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추신수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2014-05-26 이요한 기자
  • 2G 연속 부진 LG 티포드, 제구 난조에 무너지다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에버렛 티포드가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했다. 갈 길 바쁜 LG에 악재다.티포드는 2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선발등판,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티포드는 4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3⅓이닝 7실

    2014-05-25 백지영 기자
  • 카가와 "맨유 남고파…그러나 지금은 월드컵 전념"

     박지성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일한 주전급 아시아 선수인 일본의 카가와 신지가 월드컵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카가와는 맨유 신임 감독인 루이스 반 할 취임 이후 나돌았던 이적설과 관련해 최근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나의 미래보다 지금은 월드컵에

    2014-05-25 이요한 기자
  • 카시야스 "월드컵 우승보다 더 의미"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0회 우승은 월드컵 우승보다 더 의미있다"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던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골기퍼 카시야스가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3/14 유

    2014-05-25 이요한 기자
  • 아틀레티코 감독 "졌지만 선수들 자랑스럽다"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과, 연장전의 골 세례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레알 마드리드에게 빼앗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훌륭한 시즌을 치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시메오네 감독은 25일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2014-05-25 이요한 기자
  • 방출 후 슈팅 맹훈…'칼'가는 박주영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원톱 스트라이커 박주영(29)이 '칼'을 갈고 있다.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방출 소식 이후 "인터뷰 안한다"고 밝혔던 박주영은 25일에도 말을 아끼며 묵묵히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박주영은 이날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

    2014-05-25 이요한 기자
  • 튀니지 감독 "한국,알제리 얕보지 말라"

     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25일 입국한 조르쥐 리켄스(65) 튀니지 축구대표팀 감독이 우리의 조별리그 1승 상대인 알제리의 전력에 대해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따금한 조언을 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거 알제리와 벨기에 대표팀 감독을 지낸 리켄스 감독은 "한국이

    2014-05-25 이요한 기자
  • 최고상금 '10연전'서 이세돌, 구리에 앞서!

     이세돌 9단이 중국 구리 9단과의 '세기의 10번기' 대결에서 다시 한발 앞섰다.이세돌은 25일 중국 윈난성 샹그릴라에서 열린 'Milly-몽백합 이세돌-구리 10번기' 제5국에서 22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구리와의 10번기에서 1,2국을 내리 이겼으나 3,4국을

    2014-05-25 이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