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노히트노런 처음 봤다"

     LA 다저스의 조시 베켓이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볼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베켓의 생애 첫 기록이며 LA다저스 역사상 1996년 노모 히데오 이후 18

    2014-05-26 이요한 기자
  • 부상 극복 윤석민 27일 등판, 2승 도전

     미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선발로스터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윤석민(28)이 무릎 부상 우려를 떨치고 27일 2승에 도전한다.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의 윤석민은 27일 오전 1시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버파크에서 벌어지는

    2014-05-26 이요한 기자
  • 2013 월드시리즈 챔피언, 보스턴 '10연패' 충격

     지난해 미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챔피언 보스턴 레드삭스가 최근 충격의 10연패에 빠졌다.보스턴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펼쳐진 201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8로 패했다.이로써 보스턴은 이날

    2014-05-26 이요한 기자
  • 월드컵 주제가 실망…"브라질 색깔없다"

     "브라질의 자랑 보사노바와 삼바는 어디로 갔나"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의 공식 주제가에 대해 브라질 팬들이 실망하고 화가 났다는 보도가 나왔다.2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팬들 사이에서 이번 월드컵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에 실

    2014-05-26 이요한 기자
  • 김영권 "벨기에 아자르 막고 싶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24·광저우 헝다)이 "최고의 클럽,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벨기에의 공격수 에덴 아자르(첼시)를 막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아자르는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만 14골을 넣은 벨기에의 주전 공격수다.김영권

    2014-05-26 이요한 기자
  • [최상인 칼럼]

    대한민국 야구판, 노히트노런 실종…왜?

    26일(한국시간)에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조쉬베켓이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그전인 2일에는 일본일본프로야구 세이부라이온스의 기시 다카유키가 지바롯데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바 있다.그러나 한국프로야구는 2000년 5월18일 한화 송진우선수가 달

    2014-05-26 최상인 기자
  • 구자철 "협동심으로 16강 간다"

     월드컵 국가대표 캡틴 구자철(25·마인츠)이 "우리의 협동심을 최대한 활용해 16강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구자철은 25일(현지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영문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우리 경기력에만 집중하면 우리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며 "브라질에서 우리

    2014-05-26 이요한 기자
  • 손연재 오션월드 광고 스틸컷 공개... 건강미 자랑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26일 워터파크 오션월드 CF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 탱크탑과 청색 핫팬츠를 매치해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몸매와 미소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

    2014-05-26 정진희 기자
  • LPGA 코르다 시즌 2승

     제시카 코르다(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안나 노르드크비스크(스웨덴)과는 한 타 차로 시즌 2승을 거뒀다. 투어 통산으로는 3승째다. 코르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6천52

    2014-05-26 정진희 기자
  • 러시아 감독 "한국 대표팀을 존경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명장' 파비오 카펠로(68) 러시아대표팀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상대인 한국팀에 대해 "존경한다"고 말했다.카펠로 감독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나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깊은 존경심(

    2014-05-26 이요한 기자
  • 브라질 정부, 파업 중인 경찰에 '강력 경고'

     브라질 정부가 현재 파업을 진행 중인 경찰에 대해 "월드컵 기간 중에는 안된다"며 강력하게 경고했다.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경찰이 파업과 시위를 벌이면 월드컵의 원활한 진행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브라질의 대외 이미지에도 나

    2014-05-26 이요한 기자
  • 브라질 대통령 "월드컵 준비 부끄럽지 않다"

     펠레(74), 호나우두(38) 등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스타들이 잇따라 미흡한 월드컵 준비를 비판한데 대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25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전날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좌파 성향의 청년

    2014-05-26 이요한 기자
  • 박주봉 감독 日 남자배드민턴, 세계 첫 정상

    한국 배드민턴의 '대스트' 박주봉(50) 감독이 맡고 있는 일본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대회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일본은 25일 밤(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막을 내린 제28회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2로 물리쳐 우승했다

    2014-05-26 이요한 기자
  • 아시안컵 女축구 4위…박은선 득점왕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4위에 올랐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중국(16위)과의 3-4위전에서 1-2로 졌다.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5개 나

    2014-05-26 이승재 기자
  • 여자 테니스 '기대주' 장수정 日 대회 우승

    한국 여자테니스의 기대주로 첫 손에 꼽히는 장수정(세계 랭킹 260위·삼성증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요넥스오픈 챌린저(총상금 2만5천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장수정은 25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로디오노바(23

    2014-05-26 이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