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송은범, 어깨통증으로 조기강판 ..

    송은범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고 2이닝 동안 안타 1개, 삼진 2개를 잡아내며 호투했다. 3회 강민호 타석에서 3구째 스트라이크를 던진 뒤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송은범은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투수는 한승혁으로 교체됐다. KIA 송은범은 오른쪽 겨

    2014-05-23 이경민 기자
  • 이대호, 역전 3점 홈런의 주인공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23일 일본 프로야구 교류전에서 한신 타이거스와 맞대결에 나섰고 6회말 무사 1, 2루에서 한신 타이거즈 투수 랜디 메신저의 148km의 빠른 직구를 노려 역전 홈런을 쳐냈다. 이대호의 역전 3점 홈런으로 경기는 4-2가 됐다.

    2014-05-23 이경민 기자
  • 루니 "최고의 모습 보여주겠다"

     잉글랜드 축구의 상징, 등번호 10번의 웨인 루니(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루니는 23일(한국시간) 영국의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 나는 브

    2014-05-23 이요한 기자
  • 호날두, 세계 최고의 스포츠 상품!

     브라질 월드컵에서 만나볼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포루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상품가치가 높은 선수로 선정됐다.스포츠 전문사이트 ‘스포츠프로미디어’는 23일(한국시간) 스포츠 시장 크기, 매력, 카리스마, 가능성

    2014-05-23 이요한 기자
  • 잉글랜드 등번호 확정, 루니 10번

     22일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23명의 등번호를 확정했다.잉글랜드 축구의 아이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축구에서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달고 월드컵에 나선다. 불세출의 축구스타인 펠레(브라질), 마라도나(

    2014-05-23 이요한 기자
  • 리베리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

     세계 최강 축구클럽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의 주 공격수로 '스카 페이스'란 별명의 프랑스 축구 스타 프랑크 리베리(29)가 이번 "브라질 월드컵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리베리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라디오 RTL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이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2014-05-23 이요한 기자
  • 도노번 "브라질 좌절 매우 실망"

     2014 브라질 월드컵 미국 대표팀에서 탈락한 미국의 축구 영웅 랜던 도너번이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도노번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월드컵 미국 대표 최종 23명에 들지 못하자 곧바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희망했지만 이루지 못해 매우 아쉽다

    2014-05-23 이요한 기자
  • 메시 "월드컵 우승 약속"

     매년 FC 바르셀로나에서는 펄펄 날지만, 4년 마다 돌아오는 월드컵에서는 별 활약을 펼치지 못하는 '280억원의 사나이' 리오넬 메시(27)가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우승컵을 가져오겠다"며 '칼'을 갈고 있다.22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2014-05-23 이요한 기자
  • 다저스 메츠전 패배, 그레인키 8승 실패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수비 실책과 주자 실수로 자멸하며 전날 류현진의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뉴욕 메츠에 패했다.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3-5로 패했다.시즌 7승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

    2014-05-23 이요한 기자
  • 다르빗슈, 추신수에게 '아리가또' 해야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는 팀의 독보적인 에이스이자 메이저리그 일본 투수를 대표하는 다르빗슈 유(28)에게 '아리가또'라는 감사 인사를 받을 만하다.다르빗슈가 선발 등판할 때 추신수가 맹타를 휘두르며 맹활약하기 때문이다.23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

    2014-05-23 이요한 기자
  • 알제리 언론 "유럽파 불안하다"

       알제리 언론이 자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력에 의문을 제기했다.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이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알제리 축구대표팀의 유럽파 선수들이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기 때문이다.알제리 통신사인 '알제리 프레스 서비스'는 23일(한국시간) "야신 브

    2014-05-23 이요한 기자
  • 해고된 맨유 감독, 이번엔 폭행 구설

     '퍼거슨경의 후계자'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을 맡았다 전격 경질된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의 불행이 이어지고 있다.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모이스 감독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21일 오후 10시쯤 영국 랭카셔의 한 고급 와인 바에서

    2014-05-23 이요한 기자
  • 추신수 붙박이 3번 타자 될 수도

     최악의 '부상 병동'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상황이 갈 수록 악화돼 추신수가 3번 타순으로 고정 배치될 가능성이 커졌다.지난 시즌 말 2020년까지 1억3천800만 달러(한화 약 1414억)를 부담하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영입한 왼손 거포 프린스 필더의 목 디스크 상

    2014-05-23 이요한 기자
  • [최상인 칼럼] 연이은 오심 '4심합의'가 최선?

    지난 20, 21, 22일 3일간 목동구장에서 펼쳐졌던 한화-넥센의 주중 3연전은 심판의 오심으로 얼룩진 경기였다. 지난 20일 목동경기에서 넥센은 1-0으로 앞서던 4회말 공격때 무사 1,3루에서 8번타자 박헌도가 좌익수쪽 플라이를 쳤고, 한화의 좌익수 장운호가 타구

    2014-05-23 최상인 기자
  • 세계 랭킹 1위 박인비 '흔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자리가 위태위태하다.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6천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어버스 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 5

    2014-05-23 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