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팀의 자부심 '단복' 프라이드 일레븐 공개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유니폼은 경기장에서만 입는 축구 옷만 있는게 아니라, 말쑥한 정장 양복도 있다.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2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 단

    2014-05-22 이요한 기자
  • 브라질월드컵 H조, '땡볕'서 경기할 듯

    브라질 축구선수협회가 2014 브라질월드컵 킥오프 시간을 오후 1시에서 4시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난색을 표했다.브라질 프로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브라질선수협회는 최근 오후 1시로 예정된 본선 24경기의 개시 시간을 오후 4시로 변경해

    2014-05-22 이요한 기자
  • LA 포수 엘리스 "류, 부상 후 복귀 아닌 것 같다"

    LA 다저스의 주전 포수 A.J. 엘리스(33)가 류현진(27)의 복귀전 승리를 높게 평가했다.류현진에 앞서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최근 다시 복귀한 엘리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한

    2014-05-22 이요한 기자
  • 아사다 마오 "은퇴요? 전 휴식이 필요할 뿐"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23), 그녀의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23)는 은퇴가 아닌 휴식을 선택했다. 日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20일 아사다 마오의 소식을 전했다. 아사다 마오는 은퇴 보다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자신의 아이스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1년 동안 쉬기로

    2014-05-22 윤희성 기자
  • '럭키' 윤석민 부상 부위 사진 공개

    22일(한국시간) 미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경기 중 타구에 맞아 교체된 윤석민이 부상당한 무릎 사진을 공개하며 '럭키'라는 표현으로 부상 정도가 그리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윤석민은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타구 맞고 5분 후후^^뚜껑은 피했네요^^럭키!!”라며, “

    2014-05-22 이요한 기자
  • 류현진 "뉴욕교민 응원 큰 힘, LA 같았다"

    "뉴욕이 마치 홈 같았다. 다른 지역에서도 교민들이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류현진이 뉴욕 메츠전 이후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22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던지는 동안 어깨에 아무런 통증이 없었다"며 "별다른 불편한

    2014-05-22 이요한 기자
  • 흡족한 매팅리 "류, 기대했던 대로"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의 복귀전 승리에 대해 매우 만족해했다. 이와 함께 미 프로야구에서 논란이 됐던 류현진의 '노 불펜 피칭'과 관련해 긍정적인 발언을 해 류현진의 투구 스타일을 또 한번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22일(이하 한국시간)뉴욕 메츠 전을 마

    2014-05-22 이요한 기자
  • MLB.com "류, 강렬한 복귀전 치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류현진의 복귀전 승리를 "강렬했다"고 표현했다. MLB.com은 "류현진이 강렬한 복귀전을 치렀다"면서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류현진이 6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잡았고, 실점은 류현진의 원정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33이닝

    2014-05-22 이요한 기자
  • 미 언론 극찬 "류는 떠난 적이 없었던 듯"

    류현진의 복귀전 승리에 미국 현지 언론들도 높게 평가했다.캘리포니아 최대 일간지 LA타임즈는 21일(현지시간) 류현진에 대해 "훌륭한 복귀였다. 특히 한 달 가까이 자리를 비우고 재활 등판도 거치지 않았다는 점이 돋보였다"고 칭찬했다.이 신문은 이어 "류현진은 떠난 적

    2014-05-22 이요한 기자
  • 류 복귀전 승리 지켜낸 다저스 불펜진

    올 시즌 미덥지 않은 모습에 팬들을 자주 실망시켰던 LA 다저스 불펜진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4승을 지켜줬다. 24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이 2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전에서 시즌 4승을 따내는 데 3이닝 1실점을 기록한 불펜진이 큰 도움을 줬다.3-2

    2014-05-22 이요한 기자
  • 류현진, 원정 무실점 행진 '스톱'

    LA 다저스 류현진이 원정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다.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 전에서 5⅔이닝 만에 첫 실점을 했다.다저스가 3-0으로 앞선 6회말 류현진은 선두타자 데이비드 라이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크리스 영을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

    2014-05-22 이요한 기자
  • 뉴욕 교민 열광적 응원 '홈같은 원정'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전이 열린 22일(한국시간) 뉴욕의 시티 필드는 마치 다저스의 홈구장 같았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삼진을 잡을 때나 타석에 들어 섰을 때 시티 필드 1, 3루 관중석에서는 열렬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수 백명의 교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

    2014-05-22 이요한 기자
  • 오승환-이대호 일본서 첫 맞대결 예고

    일본 프로야구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승환과 이대호가 투타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원 공동 1위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과 퍼시픽리그의 강타자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올해 처음으로 같은 경기에 나선다.한신과 소프트뱅크는 23

    2014-05-22 이요한 기자
  • 윤석민 '악' 무릎에 공 강타

    류현진(27·LA 다저스)은 활짝 웃었지만 윤석민(28·노포크 타이즈)은 불운에 울었따.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같은 날 마이너리그에 선발 등판한 윤석민은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팀 노포크에서 선발 투수로

    2014-05-22 이요한 기자
  • 추신수 결승 솔로 홈런 '작렬'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32)가 2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역전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3-3이던 5회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텍

    2014-05-22 이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