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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수비 실책과 주자 실수로 자멸하며 전날 류현진의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뉴욕 메츠에 패했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3-5로 패했다.

    시즌 7승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던 다저스의 오른손 에이스 잭 그레인키(사진)는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았지만, 4안타 3실점을 하고 물러나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