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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메이저리그 쿠바 출신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4, LA 다저스)가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푸이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3할4푼3리, 출루율은 4할3푼8리까지 올랐다.

    이날 푸이그는 5출루 경기를 만들면서 2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