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정부 "앞으로 여왕은 없다" 왕위계승 여성 제외
일본 정부가 왕실전범의 개정과 관련 여성의 왕위계승 문제를 논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8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의하면 일본 정부는 왕실전범 개정을 통해 왕족 여성이 결혼해 분가한 후에도 왕족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미야케(宮家) 창설은 검토하기로 했지만
2011-12-18 연합뉴스 -
"7만2천개 보석이 반짝!!"
크리스탈로 만든 초호화 좌변기, 가격이 1억 4500만원?
크리스탈 7만2,000개로 뒤덮인 초화판 좌변기가 등장해 화제다.일본의 생활용품기업 릭실은 최근 도쿄 긴자의 한 전시실에 크리스탈이 번쩍거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변기를 설치,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오스트리아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사의 제품으로 장식된 이 변기
2011-12-17 조광형 기자 -
"일본서 극우 정당 창당 논의"
일본에서 극우 성향의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 지사를 당수로 내세워 신당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민주당의 연립 파트너로 보수색이 강한 국민신당의 가메이 시즈카(龜井靜香) 대표가 이같은 움직임을 주도하고
2011-12-17 연합뉴스 -
中, 아세안과 해양협력 강화키로
중국은 16일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선언의 원칙에 따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과의 해양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중국 외교부의 류전민(劉振民) 부장조리는 이날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선언` 세미나가 열린 하이난다오(海南島) 하이커우(海口)에서 인터뷰
2011-12-17 연합뉴스 -
'플레이보이' 러시아 모델, 하원의원 당선
미국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모델로 활동했던 러시아 여배우가 최근 치러진 러시아 총선에서 하원의원으로 선출됐다.16일(현자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2년 전 반라의 모습으로 플레이보이 러시아판 표지를 장식한 여배우 마리아 코제브니코바(
2011-12-16 연합뉴스 -
저걸 어떻게 먹지?
'세계 10대 혐오 음식'‥구더기치즈? "웁스~"
세계 10대 혐오음식이 공개됐다.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혐오음식 사진이 게재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세계 10대 혐오음식 1위에는 몽골 지역에서 유목민들이 즐겨 마시는 암말의 젖을 숙성시킨 마유주가 선정됐다.
2011-12-16 진보라 기자 -
"시리아 시위자, 어머니 눈앞서 軍에 사살돼"
"한 곳에서 불과 15분 만에 시위 참가자 8명을 살해했습니다. 그들 손에는 돌멩이조차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잔혹한 행위를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총을 버리고 시위대를 향해 무작정 달렸습니다."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에 대한 강경 대응과 유혈 충돌로 수 천명이
2011-12-16 연합뉴스 -
"남성, 상대 여성 욕망 과대평가 경향"
연애에서 빠른 관계 진전을 추구하는 남성일수록 자신에 대한 상대 여성의 성적 욕망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윌리엄스대와 텍사스 오스틴대 공동 연구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연구진은
2011-12-16 연합뉴스 -
인도서 밀주 마시고 최소 143명 사망
인도 동부 콜카타시(市) 인근 마을에서 밀주를 마신 주민 가운데 최소한 143명이 목숨을 잃었다.15일 인도 언론은 현지 경찰의 말을 빌려 콜카타시 남쪽 30km 떨어진 상람푸르 마을 부근에서 주민들이 지난 13일 밤일을 마친 뒤 가게에서 밀주를 구입해 함께 마시다 사
2011-12-16 연합뉴스 -
美 올해의 단어는 `Pragmatic(실용적인)'
미국 사전 출판사인 메리엄웹스터는 올해의 단어로 `Pragmatic(실용적인)'을 선정했다. 메리엄웹스터는 자사 온라인 영어사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를 살펴본 뒤 유용하고 논리적이라는 뜻의 이 형용사를 올해의 단어로 뽑았다고 밝혔다. 메리엄웹스터 대표인
2011-12-15 연합뉴스 -
2주에 50대씩?
친딸 유린한 비정한 아빠 "13년간 채찍 2080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신의 딸을 성적으로 유린한 비정한 아버지가 13년간 채찍 2,080대를 맞는 중형을 선고받았다.현지 일간지 오카즈는 "7년간 자신이 낳은 딸에게 약물을 투약하고 성노리개로 삼은 남성에게 징역 13년형을 언도한 뒤 수감 기간 중 단계적으로 채찍형을 받
2011-12-15 조광형 기자 -
심령사진 같아..
공포의 여학생 기숙사‥"헉! 처녀귀신 3명이?"
공포의 여학생 기숙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포의 여학생 기숙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여학생들은 마치 공포영화에나오는 귀신을 연상시키고 있어 섬뜩함을 주고 있다.이는 아르헨티나 사진 작가 이리나 워닝이 해발 3,800m 고원에
2011-12-15 진보라 기자 -
"美 여성 5명 중 1명 성폭행 피해"< CDC>
미국 여성들은 5명 중 1명꼴로 성폭행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14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는 성폭행 실태가 지금까지 조사되거나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CDC는 2010년 여성 1만여명을 대상
2011-12-15 연합뉴스 -
美 플레이보이, 60년만에 시카고 떠난다
미국 플레이보이 사(社)'가 시카고에 설립된 지 60년 만에 본사를 LA로 이전한다. 14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플레이보이 사는 전날, 경영진을 비롯한 잡지 편집부, 미술부, 사진부 등 주요 부서 대부분을 내년 5월까지 LA로 이전할 방침이라고 발표했
2011-12-15 연합뉴스 -
潘총장 "국제사회, 對시리아 행동나서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국제사회가 시리아 정권의 시위 유혈진압을 중단시키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에서 5천명 이상이 숨졌다. 이렇게 계속 갈 수는 없다"면서 "인도주의의 이
2011-12-15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