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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시위자, 어머니 눈앞서 軍에 사살돼"
"한 곳에서 불과 15분 만에 시위 참가자 8명을 살해했습니다. 그들 손에는 돌멩이조차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잔혹한 행위를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총을 버리고 시위대를 향해 무작정 달렸습니다."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에 대한 강경 대응과 유혈 충돌로 수 천명이
2011-12-16 연합뉴스 -
"남성, 상대 여성 욕망 과대평가 경향"
연애에서 빠른 관계 진전을 추구하는 남성일수록 자신에 대한 상대 여성의 성적 욕망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윌리엄스대와 텍사스 오스틴대 공동 연구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연구진은
2011-12-16 연합뉴스 -
인도서 밀주 마시고 최소 143명 사망
인도 동부 콜카타시(市) 인근 마을에서 밀주를 마신 주민 가운데 최소한 143명이 목숨을 잃었다.15일 인도 언론은 현지 경찰의 말을 빌려 콜카타시 남쪽 30km 떨어진 상람푸르 마을 부근에서 주민들이 지난 13일 밤일을 마친 뒤 가게에서 밀주를 구입해 함께 마시다 사
2011-12-16 연합뉴스 -
美 올해의 단어는 `Pragmatic(실용적인)'
미국 사전 출판사인 메리엄웹스터는 올해의 단어로 `Pragmatic(실용적인)'을 선정했다. 메리엄웹스터는 자사 온라인 영어사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를 살펴본 뒤 유용하고 논리적이라는 뜻의 이 형용사를 올해의 단어로 뽑았다고 밝혔다. 메리엄웹스터 대표인
2011-12-15 연합뉴스 -
2주에 50대씩?
친딸 유린한 비정한 아빠 "13년간 채찍 2080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신의 딸을 성적으로 유린한 비정한 아버지가 13년간 채찍 2,080대를 맞는 중형을 선고받았다.현지 일간지 오카즈는 "7년간 자신이 낳은 딸에게 약물을 투약하고 성노리개로 삼은 남성에게 징역 13년형을 언도한 뒤 수감 기간 중 단계적으로 채찍형을 받
2011-12-15 조광형 기자 -
심령사진 같아..
공포의 여학생 기숙사‥"헉! 처녀귀신 3명이?"
공포의 여학생 기숙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포의 여학생 기숙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여학생들은 마치 공포영화에나오는 귀신을 연상시키고 있어 섬뜩함을 주고 있다.이는 아르헨티나 사진 작가 이리나 워닝이 해발 3,800m 고원에
2011-12-15 진보라 기자 -
"美 여성 5명 중 1명 성폭행 피해"< CDC>
미국 여성들은 5명 중 1명꼴로 성폭행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14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는 성폭행 실태가 지금까지 조사되거나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CDC는 2010년 여성 1만여명을 대상
2011-12-15 연합뉴스 -
美 플레이보이, 60년만에 시카고 떠난다
미국 플레이보이 사(社)'가 시카고에 설립된 지 60년 만에 본사를 LA로 이전한다. 14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플레이보이 사는 전날, 경영진을 비롯한 잡지 편집부, 미술부, 사진부 등 주요 부서 대부분을 내년 5월까지 LA로 이전할 방침이라고 발표했
2011-12-15 연합뉴스 -
潘총장 "국제사회, 對시리아 행동나서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국제사회가 시리아 정권의 시위 유혈진압을 중단시키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에서 5천명 이상이 숨졌다. 이렇게 계속 갈 수는 없다"면서 "인도주의의 이
2011-12-15 연합뉴스 -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에 `시위자'
시위자(Protester)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타임지는 14일(현지시간) 지구촌을 개혁와 민주화의 함성으로 가득 메운 시위자가 올해 단연 뉴스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타임지는 시위자에 대해 새해 벽두 튀니지 등
2011-12-14 연합뉴스 -
"누구냐, 넌?"
사각 몸통 쥐 충격!!..."이건 또 뭐야?"
몸통이 사격형 모양인 일명 '사각 몸통 쥐'가 네티즌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돌고 있는 사진은 몸통이 '정육면체'인 독특한 모습의 쥐를 촬영한 것.해당 사진에서 흰색 털의 쥐는 얼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사각형으로 이뤄져 있는
2011-12-14 조광형 기자 -
네덜란드엔 이런 일도‥
"꺄악!" 여자보다 예쁜 남성, '여성 속옷모델' 데뷔
여성 브라 모델, 남자가 하면 안되나요? 웬만한 여성을 능가하는 미모로, 여성의 전유물이었던 브라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찬 남성이 등장해 화제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현지시각으로 13일자 보도를 통해 "남성 슈퍼 모델 안드레 페직(20)이 여성 속옷 모델로 데뷔해
2011-12-14 조광형 기자 -
진짜일까? 딥임팩트가 현실로‥
믿기 힘든 유성사진, "왠지 CG인 것 같은데.."
'믿기 힘든 유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믿기 힘든 유성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지구를 향해 떨어지고 있는 유성을 찍은 것으로 컴퓨터그래픽을 방불케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보이고 있어
2011-12-13 진보라 기자 -
美 고교들 금관악기 도난 급증..왜?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고등학교 밴드부는 요즘 튜바없이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대형 금관 악기인 튜바는 마칭 밴드에서 없어서는 안되지만 튜바를 도둑맞아 어쩔 수 없이 연주에서 튜바를 빼는 밴드부가 늘어나고 있다고 12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다.로스앤젤레
2011-12-13 연합뉴스 -
묘생 역전..
180억 상속 고양이‥"세계 갑부 동물 3위"
180억 상속 고양이가 등장했다.12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에 주인으로부터 180억원의 유산을 상속받은 고양이가 세계 3번째 부자 애완동물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이 180억 상속 고양이의 이름은 '토마시노'며 주인없이 로마를 떠돌아 다니다가 지난 11월
2011-12-12 진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