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갓난 아이가, 31세 여성이라고?"

    브라질 여성, 태어나자마자 희귀병으로 성장 멈춰

    많아야 생후 8개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자그마한 체구의 아이가 31살의 성인이라면?루마니아 '바커우 온라인'은 최근 보도를 통해 "1981년 5월 7일 브라질에서 태어난 마리아 두 나시멘투(31·Maria do Nascimento)라는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2011-11-25 조광형 기자
  • <위태로운 헝가리…원인과 해법은>

    국제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24일(현지시간) 헝가리의 신용등급을 최하위 등급인 Baa3에서 투자부적격등급(투기등급)인 Ba1로 한 단계 강등함에 따라 헝가리도 위태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무디스는 이날 "헝가리의 재정 목표 달성 여부를 비롯해 높은 부채

    2011-11-25 연합뉴스
  • 加 복면시위 불법화 추진,, 경찰, 즉각 지지 밝혀

    시위 때 복면을 착용한 참가자를 처벌하는 법안이 캐나다 하원에 제출돼 복면시위를 불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24일 CBC방송에 따르면 보수당 블레이크 리처즈 하원의원이 폭력 시위가 벌어진 현장에서 복면을 착용한 참가자를 실형으로 처벌하는 법안을 제출하고,

    2011-11-25 연합뉴스
  • 美 LA 시의장에 사상 첫 흑인 선출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사상 처음으로 흑인 의장을 선출했다.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23일 (현지시간) 사퇴한 에릭 가세티 전 의장 후임으로 허브 웨슨(60) 의원을 만장일치로 뽑았다.웨슨 의장은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출범한 이후 161년만에 첫 흑인 의장이다. 민주당

    2011-11-24 연합뉴스
  • "눈물나.." 폭풍감동

    [동영상] 6년동안 준비한 청혼, “저런 남성분 어디 없나?”

    '6년 동안 준비한 청혼 동영상'이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6일 유튜브에 공개된 '6년 동안 준비한 청혼'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연인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We always knew(우리는 언제나 알고 있었다)'의 글자를

    2011-11-23 진보라 기자
  • 어쩌면 연출일지도..

    영국 버섯 모양 UFO 포착, "20분간 정지상태‥놀라워"

    영국에서 버섯 모양 UFO가 포착됐다.최근 영국 지역일간지 웰윈 해트필드 타임스는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제이슨 리브(Jason Reeve)가 포착한 사진을 게재하며 '버섯모양 UFO'라고 소개했다. UFO는 영국의 작은 도시인 해트필드에 위치해 있는 제이슨 리브의 집에서

    2011-11-22 진보라 기자
  • 최루액 분사 美 대학 경찰서장 직위 해제

    농성 중인 학생들 얼굴에 최루액을 뿌려 물의를 빚은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립대(UC 데이비스) 대학 경찰서장이 직위 해제됐다. UC 데이비스 대학 당국은 21일 오전 (현지시간) 대학 경찰서장 애니티 스피쿠사를 직위해제하고 매트 카마이클을 직무 대행으로 임명

    2011-11-22 연합뉴스
  • 크리스탈 해골과 닮았네..

    외계인 두개골 발견? 50cm 거대한 크기 '경악'

    페루에서 둘레가 50cm(약 20인치)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의 두개골이 발견돼 화제 선상에 올랐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페루 고고학 박물관의 레나토 다빌라 리퀠미(Renato Davila Riquelme) 박사팀이 페루 남부의 안다우아이

    2011-11-21 조광형 기자
  • 쌍용차,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체어맨 W’ 리무진 출시

    中 0.1%를 위한 국산차, 중국시장 출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21일 중국 광저우 모터쇼(The 9th China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발표회를 갖고 ‘체어맨 W’를 중국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1-11-21 전경웅 기자
  • 獨 고속도로서 52중 추돌사고…38명 사상

     독일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52대가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켜 최소 3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독일 뉴스통신 dpa에 따르면 북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경찰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밤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52중 추돌사고로 3명이 목숨을 잃었고 35명이

    2011-11-19 연합뉴스
  • 누가 이겼을까?

    개 vs 사마귀, 한판 승부 "당랑권 맛좀봐라!!"

    자신보다 몇 십배나 큰 강아지에 맞서는 미친(?) 사마귀가 포착돼 화제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자 온라인판에 '거대한' 강아지와 사투를 벌이는 사마귀의 이색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은 중국 쓰촨성의 한 길거리에서 촬영된 것

    2011-11-19 조광형 기자
  • 기적의 입맞춤?

    [동영상] 노숙자 살린 천사녀, 길거리서 인공호흡‥

    길거리를 지나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노숙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한 중국 여성이 화제 선상에 올랐다.중국 차이나넷과 CCTV12 등 유수 언론은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소개된 한 영상물을 공개했다.이 영상에는 미모의 한 여성이 등장, 길바닥에 누워있는 노숙

    2011-11-19 조광형 기자
  • '빚더미' 美 초대형 교회, 천주교에 매각

    한국 개신교계에서도 유명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초대형 복음주의 교회인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가 천주교에 팔린다.캘리포니아주 산타 애나 연방 파산법원은 가톨릭 교회 오렌지카운티 교구를 수정교회 건물 인수자로 확정했다고 지역 언론이 18일 (현지시간)

    2011-11-19 연합뉴스
  • 대학살 생존자들, 영화 '호텔 르완다' 인물 비난

    1994년 르완다 대학살 당시 자신이 매니저로 일하는 호텔로 피신한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할리우드 영화로도 제작된 '호텔 르완다'의 실재 인물이 미국의 한 단체로부터 인권상을 받자 이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17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2011-11-18 연합뉴스
  • 한-인니 경제협력 전담기구 및 경협 사무국 설치

    인도네시아, 한국형 경제개발계획 세운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한-인니 정상회의에서 양국은 경협사무국 설치를 위한 운영지침(Terms of Reference)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1-11-18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