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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시에 '이동식 폐기물 소각로' 반입… 불안에 떠는 시민들
중국 국가위생보건위원회가 발표한 우한폐렴 현황에 따르면, 20일 기준 중국내 확진자는 7만4565명, 사망자는 2116명이다. 우한시에서만 확진자 3만7994명, 사망자 1585명이다. 중화권 SNS와 유튜브 등은 “우한시 상황이 대단히 심각하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
2020-02-20 전경웅 기자 -
미국 “중국매체, 정부기관 지정”… 중국 “WSJ 기자 3명 추방”
미국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자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 관영매체 5곳을 ‘외국정부기관(Foreign Missions)’으로 지정했다. 중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을 비난했다”는 이유를 들어 해당 매체 기자 3명을 추방했다.
2020-02-20 전경웅 기자 -
설마 사실일까… “中 우한서 산 환자 화장” 주장 잇달아
우한폐렴 확산 이후 중국은 확진환자와 사망자 수를 축소발표한다는 의혹으로 자국민은 물론 국제사회로부터도 신뢰를 잃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우한시와 관련한 끔찍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
2020-02-19 전경웅 기자 -
“의료전문팀, 우한시 갈 수도 있다” 또 말 바꾼 WHO
“우리가 중국에 보낸 의료전문팀이 후베이성 우한시에 갈 수도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하루도 안되서 말을 바꿨다. UN 사무총장은 일단 WHO를 믿는다는 의견을 밝혔다. 같은 날 러시아는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2020-02-19 전경웅 기자 -
'공산당은 믿을 수 없다' 재입증
우한 병원장도 사망… '우한폐렴' 중국 확진자 7만 명 넘었다
중국 우한시의 코로나-19 대응거점병원 원장이 우한폐렴으로 숨졌다. 현재 우한시 의료진은 당국의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환자를 진료 중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중국 당국이 감염된 의료진 수를 조작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2020-02-19 전경웅 기자 -
"우한폐렴은 인공 바이러스"... 삭제된 논문 '뉴데일리'가 찾았다
中, 또 은폐 의혹… WHO 의료전문팀, 우한·후베이에 안 데려가
우한폐렴의 현재 상황,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으로 가는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이 정작 발병지이자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우한시와 후베이성에는 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중국 외교부가 일정을 밝혔다는 점이다. 중국이 또 우한폐렴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게 아
2020-02-18 전경웅 기자 -
'시진핑 방한'도 연기될 듯
中 "전인대·정협 연기 초유의 사태… 시진핑 리더십 ‘휘청’
베이징에서 3월 초 열릴 예정이던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시진핑의 지도력도 함께 흔들린다.
2020-02-18 전경웅 기자 -
“마스크 필요없다”더니… 캄보디아서 확진자, 훈센 '망신살'
캄보디아 정부, 정확하게는 훈센 총리가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우리는 마스크 따위 필요없다”며 크루즈선을 받아들였고, “승객과 승무원 중에 코로나-19 감염자는 없었다”며 이들의 항공편 이용을 허락했는데 그중에 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02-17 전경웅 기자 -
일본인 부부 우한폐렴 확진에… 나고야 '비상', 하와이'여유'
일본 나고야에 사는 60대 우한폐렴 확진자 부부는 최근 열흘 동안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 나고야시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비축해두었던 마스크를 보건당국에 배포했다. 반면 하와이 보건당국은 “일본인 부부와 접촉한 사람은 없었다”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2020-02-17 전경웅 기자 -
국민은 마스크 없어 애타는데... 정부는 '중국 싹쓸이' 도왔다
“중국에 보낸 마스크 300만 장… 알고 보니 중국기업이 돈 내고 산 것”
지난달 정부가 중국에 보내기로 했다는 마스크 300만 장이 실은 중국기업들이 돈을 주고 사간 것이며, 당시 국내에서 ‘마스크대란’이 일어났음에도 정부는 이들의 편의를 봐줬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0-02-17 전경웅 기자 -
저자 샤오보타오 교수 실종설... ‘생물무기설’ 힘 실릴 듯
“우한폐렴은 인공 바이러스"… 中 발칵 뒤집은 문제의 논문 찾았다
한 중국 과학자가 우한폐렴을 일으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화난수산물시장이나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아니라 시내에 있는 ‘우한질병통제예방센터(WHCDC)’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결론지었다.
2020-02-17 전경웅 기자 -
정부, 높으신 분 "우한폐렴 곧 끝난다" 말만 믿는 듯
일본 크루즈선 한국인들 “또 격리되느니 남겠다”
“크루즈선에 탄 한국인을 귀국시킬 계획은 아직 없다”는 정부의 15일 공식발표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 “정부가 일본 크루즈선에 있는 한국인 구출 방안을 모색 중”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한국인 대부분은 한국 이송을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0-02-16 전경웅 기자 -
우한폐렴 저 지경인데 끝까지 중국에 붙는 나라
왕이 만난 강경화 “시진핑 방한 연기 안 한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 만난 강경화 외교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올해 상반기 방한을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관계를 한 단계 높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2020-02-16 전경웅 기자 -
“마스크·고글 했는데 감염”…일본 우한폐렴 공포 확산
일본 내 우한폐렴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하룻새 확진환자가 8명 발생했다. 특히 한 구급대원과 택시기사의 감염은 일본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다.
2020-02-15 전경웅 기자 -
아프리카서도 ‘우한폐렴’ 발생…남은 곳은 남미뿐
이집트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한 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 자지라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발생한 첫 우한폐렴 환자다.
2020-02-15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