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선명 목사, 1달러에 워싱턴타임스 매입

    경영난으로 매각설이 나돌았던 워싱턴타임스(WT)가 통일교 문선명 목사가 설립한 그룹에 단돈 1달러에 팔렸다. 이 그룹은 WT의 채무도 승계한다고 신문 웹사이트에 2일(현지시각) 게재됐다.

    2010-11-03
  • 더 타임스, 웹사이트 유료화후 방문자 급감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영국 종합 일간지 더 타임스가 웹사이트를 유료화한 뒤 방문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11-03 연합뉴스
  • “돈 주면 대신 전화로 욕 해드려요!”

    어느 날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느닷없이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대거나 문자 메세지로 욕을 하면 직장 부하직원이나 업무상 나로부터 곤란을 겪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시켜서 보복성 욕을 하는 것이다.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톈진시 모 건물관리회사의 책임자인 주모씨은

    2010-11-02 온종림 기자
  • "中 국방예산, 2018년까지 2배로 증가"

    중국의 국방예산이 2018년에는 3천억 달러에 육박해 올해에 비해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2일 국방기술품질원이 발간한 '2010 세계 방산시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국방예산은 올해 1천620억 달러에서 2018년에는 2천999억 달러로 85.1% 급증

    2010-11-02 연합뉴스
  • 이라크 최악의 '성당 인질극' 52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성당에서 최악의 인질극이 벌어져 52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다.영국의 BBC방송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5시경 정체 불명의 무장 괴한 수십명이 바그다드 시내 칼데아 교단 소속 사이닷 알 나잣 교회에 들어가 신도 120여 명을

    2010-11-01 조광형 기자
  • 세계 최고액 2700억 복권, 주인 만났다

    (로마 dpa=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무려 2억4천800만달러(약 2천7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로또 당첨금이 30일(현지시간) 마침내 주인을 만났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날 당첨금 누적액이 2억4천800만달러에 달하는 이탈리아 로또 당첨자가 나

    2010-11-01 연합뉴스
  • 13세소녀 유괴 '성노예' 하루 20~30명씩 상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캄보디아의 성노예 출신 소녀들을 만나 그 참상을 전해듣고 성노예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약속했다.   아시아 7개국을 순방 중인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날 미 국무부가 지원하는 캄보디아

    2010-11-01 연합뉴스
  • 들어는 보았나? 인간 네비게이션!

    중국에서 ‘인간 네비게에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온바오닷컴이 1일 전했다.이들 ‘인간 네비게이션’은 톨게이트 부근에서 팻말을 들고 영업을 한다. 팻말에는'다리루(带路)'라고 써있다. ‘데리고 길을 가다”라는 뜻인데 처음 와서 길을 잘 모르는 운전기사들에게 길 안내를

    2010-11-01 온종림 기자
  • 중국 얼짱 ‘텐트녀’ “가난한 남자 찾아요”

    “텐트남한테 시집 갈거야. 집도 없고 차도 없는 남자라도 좋아!”키 170cm, 허리까지 오는 기른 긴 생머리, 깊게 패인 원피스를 입은 얼짱 미녀가 공개구혼에 나섰다고 온바오닷컴이 1일 전했다.지난달 30일, 청두 펑황후 관광명소에 세…

    2010-11-01 온종림 기자
  • 귀여움의 극치…강아지야? 인형이야?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강아지가 있다. 세계에서 최고 인기 강아지라 불리는 '부'. 현재 페이스북의 부 홈페이지에는 전 세계 네티즌들이 쉴 새 없이 몰려들며 부를 좋아한다는 팬이 20여만 명을 넘어섰다. '부'는 귀여운 모습만으로 네티즌들의 정신을 빼앗고 있

    2010-11-01 황소영 기자
  • 브라질, 사상 첫 여성대통령 탄생

    31일(이하 현지시간) 실시된 제40대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집권 노동자당(PT)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62.여)가 제1 야당인 브라질 사회민주당(PSDB) 후보인 조제 세하(68)를 12%포인트 가까운 큰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2010-11-01 연합뉴스
  • 브라질, 사상 첫 女대통령 탄생 "확정"

    31일(이하 현지시간) 실시된 제40대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집권 노동자당(PT) 지우마 호세프(62.여) 후보의 승리가 확정됐다.

    2010-11-01 연합뉴스
  • 美-英, 예멘發 테러 배후 알케에다 ‘올라키’ 지목

    지난 28일(현지시각)부터 시작된 ‘예멘발 미국행 소포 테러’ 시도로 각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美-英 정보당국은 이번 테러의 배후를 과격 이슬람 성직자인 안와르 알-올라키로 지목하고 있다.

    2010-10-31 전경웅 기자
  • 세계에서 가장 긴 뱀 '플러피' 죽어

    세계에서 가장 긴 뱀 프러피(Fluffy)가 지난 26일 죽은 채 발견됐다. 영국 매체 메트로(metro)에 따르면 플러피의 사망원인은 난소 종양으로 밝혀졌다.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동물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살기 시작한 플러피는 올해로 18살이 됐다. 길이는 약

    2010-10-31 황소영 기자
  • 초등교사가 반 여학생 26명 모두 강간

    중국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반 여학생 26명 전원을 강간한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프레스1은 31일 중국 현지 언론을 인용해 중국의 모 초등학교 교사 리 구안이 자신이 담당한 반의 여학생 26명을 강간한 혐의로 30일 체포됐다고 전했다.

    2010-10-31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