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난교파티 벌이다 적발...외설혐의로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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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가와(香川)현에서 남녀 50명이 난교파티를 벌이다 적발돼 무더기로 쇠고랑을 찼다고 ‘프레스1’이 1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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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현 경찰은 지난 11일 한 마을의 여관에서 이들을 적발, 주최자와 직원 등 4명을 공연외설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 ▲ 일본 카가와(香川)현에서 남녀 50명이 난교파티를 벌이다 적발돼 무더기로 쇠고랑을 찼다ⓒ프레스1 캡처
난교파티를 벌인 남녀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했으며 입장료는 남자는 13만엔, 여자는 무료였다고 카가와현 경찰은 밝혔다.
또 난교파티에는 일본인만 아니라 중국인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부분의 참가자가 자신의 파트너와 성행위를 가졌지만 일부는 자신의 음란행위를 보여주며 쾌락을 얻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