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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누드 사진 올려 ‘왕관’ 박탈
미인대회 우승자가 페이스북에 누드 사진을 올려 왕관을 빼앗겼다. 프레스1은 '미스 요크시티' 샬럿 캠벨(23)이 자신의 누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이유로 미스 영국 조직위원회로부터 최근 자격 박탈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캠벨은 "누드 사진을 찍은 사실은 있다
2011-04-21 온종림 기자 -
'러시아의 박정희' 꿈꾸는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러시아가 2020년까지 세계 5대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전망했다.푸틴 총리는 이날 국가두마(하원)에서 지난해 정부 업무 성과에 대해 연설하며 이같이 전망한 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급한 자유주의나 선동주의를 배
2011-04-21 연합뉴스 -
닉슨도서관, 40년만에 `아름다운 화해'
1972년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났던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을 기념하는 `닉슨 도서관'이 닉슨을 낙마시켰던 주인공들을 처음으로 초청해 40여 년 만에 `아름다운 화해'를 했다. 20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닉슨 도서관은 워터게이트 스캔들을 폭
2011-04-21 연합뉴스 -
美언론,'엄마'대신하는 조기유학 韓여대생 소개
미국 일간 새크라멘토 비가 20일 희망하는 대학 진학까지 포기하면서 '엄마' 역할을 대신하는 한국 여대생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콘코디어대학 간호학과에 다니는 수지 김(22)은 부모들이 한국으로 돌아간 뒤 지난 5개
2011-04-21 연합뉴스 -
뉴질랜드 SAS, 동료 죽인 탈레반 12명 추적사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뉴질랜드군 최정예 육군 공수부대(SAS) 대원들이 동료 병사를 숨지게 한 탈레반 반군 12명을 추적해 모두 제거했다고 뉴질랜드 방송이 20일 보도했다.뉴질랜드 텔레비전 채널 원은 이날 뉴스에서 지난 해 8월 아프간 바미얀 북동부 바글란 지역
2011-04-20 연합뉴스 -
퓰리처상 수상 韓人 기자 존 김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고 셔터를 누르는 것은 나이지만 사진은 나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내 눈앞에서 벌어지는 사실을 담는 것입니다. 사진에는 내 의견이 들어갈 수 없고 들어가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미국 시카고 지역의 조직폭력과 관련
2011-04-20 연합뉴스 -
“美국방부 신청사 설계도가 인터넷에 떠돌다니”
미국 국방부가 입주 예정인 새 청사의 설계관련 내부문서가 정부 홈페이지의 공개 사이트에 공개됐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미 공병단 사이트에 공개된 424쪽에 이르는 국방청사 설계 관련 내부문건에서 신청사가 폭탄테러에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크 센터(Ma
2011-04-20 연합뉴스 -
‘천하장사 아기’? 출산때 몸무게가 무려 6kg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무려 6kg에 달하는 '슈퍼'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다.20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지난 2일 쓰촨성 네이장(内江)시의 모 산부인과에서 산모 리(李)씨가 각고의 노력 끝에 여아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받을 때부터 묵직함을 느낀 간호사는 즉각 옆에 있는
2011-04-20 온종림 기자 -
페라리 기업가치는 73억달러...상장 임박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Fiat SpA)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Sergio Marchionne) 사장은 페라리(Ferrari) 사업부문 기업공개(IPO)를 권고하는 은행들을 향해 "페라리의 가치는 50억 유로(73억 달러)"라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
2011-04-20 ICE Worldwide 모닝 브리핑 -
뉴욕서 택시운전하려면 방탄조끼 필수?
뉴욕의 콜 전용 택시 운전기사들이 방탄조끼를 착용하기 시작했다.뉴욕주 택시운전기사연합회는 택시운전기사들에 대한 치명적인 폭력 범행을 이유로 19일 콜 전용 택시 운전기사들에게 방탄조끼를 지급했다.뉴욕의 콜 전용 택시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노란택시(
2011-04-20 연합뉴스 -
“슈워제네거, 차기 ‘EU 대통령’감”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두 번 연임하고 지난 1월 물러난 아널드 슈워제네거(63)가 앞으로 ‘유럽연합(EU) 대통령’ 자리를 노려볼 만하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9일 보도했다.오스트리아 보디 빌더 출신에서 유명 영화배우를 거쳐 미국 주지사까지 됐던 슈워제네거
2011-04-20 황소영 기자 -
"中, 세계 최대 건축폐기물 생산국"
의욕만 앞세운 지방 정부들의 졸속 건설 분으로 중국 건축물 수명이 지나치게 짧고 건립과 철거가 반복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간 4억t의 건축폐기물이 생산되고 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통신은 중국의 건축 전문가인 저장(浙江)대 판보나이(范栢乃) 교
2011-04-20 연합뉴스 -
세계 명품 수요 폭발…일본선 급감
영국 버버리, 프랑스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등 세계 명품 브랜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버버리 그룹은 19일 금년 들어 지난 1~3월의 매출은 3억9천만 파운드(6억3천300만 달러, 약 7천억원)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1-04-20 연합뉴스 -
'월가의 황제' 골드만 삭스 후계자는 누구?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후계자 선정 문제가 월가(Wall Street)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가 17일 보도했다. 로이드 블랑크페인(Lloyd C. Blankfein) 골드막삭스 회장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퇴임 가능성을 흘린
2011-04-20 ICE Worldwide 모닝 브리핑 -
중국인들, 뉴질랜드 슈퍼서 분유 싹쓸이쇼핑
중국인 관광객들이 뉴질랜드 슈퍼마켓에서 분유를 싹쓸이 쇼핑해 현지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오클랜드 공항 부근 슈퍼마켓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출국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쇼핑하는 장소인데 중국인들은 다른 곳은 쳐다보지도 않고 분유 진열대
2011-04-20 박모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