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北 천안함 사과해야' 말한 적 없다"

    미국 국무부는 18일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한의 사과가 6자회담의 전제조건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북한이 과거와 같은 도발적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진정성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화재개를 위해 북한의

    2011-04-19 연합뉴스

  • 매출 30% 줄어도 e북이라면 '이익'

    e북은 출판 비용이 적고 모바일 광고 등으로 인한 추가 수익 창출 가능성도 커 종이책보다 수익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라베이스(Strabase)가 인용한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Macquarie)의 분석에 따르면, e북은 종이책 대비 30

    2011-04-19 연합뉴스

  • "美실리콘밸리 150대기업 작년 사상최대 실적"

    애플과 인텔, 휴렛패커드 등 미국 실리콘밸리내 150대 기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 실리콘밸리 일간 샌호세 머큐리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들 기업이 금융위기에서 완전히 회복했을 뿐아니라 주가도 2000년 닷컴 붐 이후

    2011-04-19 연합뉴스

  • 트위터 활용법, 헐리웃스타에게 배워라!

    새 제품 런칭을 앞둔 홍보 담당자들이라면 가수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의 트위터 활용법을 참고하면 좋다. 그는 데뷔 앨범 '잼(Jam) 발매 전 새 뮤직비디오의 컨셉트를 미리 소개함으로써 팬들에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방법을 사용했다.

    2011-04-19 조광형

  • "2015년 中자동차시장 2천300만대"

    오는 2015년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연간 2천30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중국 공업신식화부 수보(蘇波) 부부장(차관)이 18일 밝혔다.수 부부장은 이날 상하이(上海) 오토쇼 개막에 앞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2천300만대는 1천806만대를 기록한 201

    2011-04-18 연합뉴스

  • 주차위반 경찰차에 시민이 ‘딱지’ 붙여

    '주차위반을 한 교통경찰차에 한 네티즌이 인민'의 이름으로 과태료 딱지를 끊었다고 상하이저널이 18일 전했다.중국 창사(长沙)시의 한 네티즌은 최근 주차 금지 구역에 세워진 자동차들에 모두 과태료 스티커가 붙어있었으나 유독 경찰차에만 없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인민 스

    2011-04-18 온종림 기자

  • 美공화당 관리, 오바마 비하 이메일 물의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공화당 관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원숭이처럼 묘사한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 물의를 빚고 있다. 17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공화당 중앙위원인 메릴린 대븐포트(여)는 지난주 일부

    2011-04-18 연합뉴스

  • MS-구글, 200억弗 美정부 클라우드시장 놓고 격돌

    미국 연방기관 대부분이 향후 12개월 내 클라우드서비스를 채택할 예정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관련업계 대기업들이 200억 달러로 추산되는 이 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

    2011-04-18 연합뉴스

  • 애플, 아이템 판매 게임 관련 집단소송 직면

    애플이 아이템을 판매하는 아이폰용 무료게임이 집단소송 위기에 처했다고 애플인사이더 등 미국 IT매체들이 17일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 피닉스빌에 거주하는 게런 메구어리언은 지난주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실제 돈을 사용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신용카

    2011-04-18 연합뉴스

  • 美대선주자들, 소셜미디어 활용에 공들인다

    2012년 미국 대선 출마 후보자들이 소셜미디어 활용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A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차기 대선 출마선언을 담은 디지털 동영상을 2008년 대선 당시 지지자 1천300만명에게 이메일로 보낸 것을 비롯해 공화당의

    2011-04-18 연합뉴스

  • "한국에 일본서 건너간 도서 100만점 존재"

    한국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건너간 도서가 100여만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를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한국 정부가 한일도서협정과 관련, 일본 외무성의 요청을 받아 일본에서 유래한 도서를 조사한 결과 쓰시마종가문서(對馬宗家

    2011-04-17 연합뉴스

  • 두들겨 맞아 만신창이...'내 생애 최악의 알바'

    '밥 좀 먹으려고 알바 뛰었더니…' 몇 대 맞기만 하면 되는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해 덥썩 지원했다가 몸이 만신창이가 된 미국의 한 노숙자가 법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프레스1이 17일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사는 노숙자 조지 그레이슨(37)은 인터넷

    2011-04-17 온종림 기자

  • 추신수, 시즌 2호 홈런 터졌다!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또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추신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 3회말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2011-04-17 황소영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상공에 또 UFO 등장?

    일본 후쿠시마 원전 상공에서 UFO로 보이는 물체가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 디시뉴스는 지난 13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거대 UFO가 후쿠시마 원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며 "이 영상은 독일 언론사 NDR이 촬영해 지난 12일 공

    2011-04-17 온종림 기자

  •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가정폭력' 혐의 체포

    한국계 아내 엘리스 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헐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현지시간으로 16일 가정폭력 혐의를 받아 경찰에 체포됐다.로이터통신, TMZ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케이지는 이날 오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길가에서 아내와 다투던 중 마침 이들 옆을

    2011-04-17 조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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