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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일성 생일날 도발?… "北, SLBM용 잠수함 곧 진수"
북한이 김일성 생일(4월 15일)에 맞춰 도발을 하려는 걸까. 북한이 신포항에 있는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용 바지선을 이동시킨 모습이 포착됐다고 <38노스>가 밝혔다.
2021-04-07 전경웅 기자 -
"北 우상화 서적 살펴보니… 김정은 군사지식·전문성 매우 부족했다”
북한의 우상화 자료를 살펴보면 김정은의 군사 지식과 전문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북한전문가가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북한에서 군의 역할이 더욱 커질 텐데 군사적 전문성이 떨어지는 김정은에게 자발적으로 충성할지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2021-04-06 전경웅 기자 -
北 “도쿄올림픽 불참”… 머쓱해진 文대통령 '3.1절 기념사'
북한이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림픽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의 계기로 만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는 ‘허언(虛言)’이 되게 생겼다.
2021-04-06 전경웅 기자 -
美연구소 “北신형미사일,·사이버 위협 대응하려면…한일 군사협력 필요”
미국 안보전문 씽크탱크가 북한 신형 미사일과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일 간 군사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는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와 빈센트 브툭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과의 대담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1-04-05 전경웅 기자 -
UN 대북제재위, 자료 요청했는데… 文정부 "개인정보라 못 줘" 불응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이하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로부터 대북 제재 위반과 관련한 자료 요청을 받고도 '개인정보보호' 핑계를 대며 협조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제재위가 요청했던 정보 가운데 일부는 지난해 국회에서도 공개했고, 일부 정보는 통일부 자료에도 실
2021-04-02 송승근 기자 -
“생필품도 의약품도 없다”… 北 러시아 대사관 "평양 외국공관 12곳 폐쇄" 폭로
"우한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한 덕분에 주민생활에는 별 문제가 없다"는 북한의 주장이 실은 완전히 허풍임을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폭로했다.
2021-04-02 전경웅 기자 -
"北이 긴장 고조하면 상응 대응하겠다" 바이든 발언 의미심장
“김정은 ‘전술핵 고도화’ 발표는 선제 핵공격 의미”… 美 전략사 작전국장 "반드시 억제해야"
미국 전략사령부 고위급 장성이 “지난 1월 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김정은이 전술핵무기 기술을 발전시키라고 주장한 데에는 ‘핵 선제공격’을 하려는 의지가 담겼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북한이 외부 기술지원을 받는다면 극초음속 무기 개발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2021-04-02 전경웅 기자 -
유엔 대북제재위 "북한 모든 미사일에 핵탄두 장착 가능" 경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들이 북한의 모든 미사일에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북한은 불법 석유수입과 석탄수출 등 대북제재 회피를 지속하고 있고, 암호화폐 해킹으로 3억 달러(약 3400억원) 이상을 탈취했다고 밝혔다."北, 핵 장치는 단·
2021-04-01 송승근 기자 -
7년 뒤면… ‘아파치급' 헬기 84대, '이지스 구축함' 6대 보유 계획
우리 군이 2028년까지 ‘아파치’급 대형 공격헬기와 이지스 구축함을 추가로 도입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 요격 역량과 대북억지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2021-04-01 전경웅 기자 -
[기자수첩] 동맹이 배치한 1조1300억원짜리 ‘선물’… 문재인 국방부의 '사드 방치'
북한 신형 탄도미사일 요격에 중요한 방어체계 ‘사드’가 4년째 ‘임시배치’ 상태로 있다. 미국 국방장관이 “이대로 방치할 거냐”며 항의를 했음에도 국방부 당국자들은 “중국 견제를 위한 사드를 미국이 철수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만약 미국이 ‘사드’를 철수시킬
2021-03-31 전경웅 기자 -
뭘 믿고?
文정부 '北核대책' 연구용역 발주했다가… '남북회담' 이뤄지니 4일 뒤 취소했다
문재인 정부가 2018년 4월 북한 핵공격 대비책의 연구용역을 추진했다가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자 며칠 뒤 취소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국방부는 북한 핵공격 대비책에 대해 묻자 “단거리를 포함해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모두 요격할 수 있다”고 답했다.
2021-03-30 전경웅 기자 -
싸가지 없는 X... 아무리 그래도 너보다 서른 살이나 많다
"미국산 앵무새"… 北 김여정, 대놓고 文대통령에 '막말' 하는 속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우려한 것을 두고 김여정이 "미국산 앵무새"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文대통령, 미국산 앵무새… 철면피함에 경악 금할 수 없어"김여정은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내놓은 담화에서
2021-03-30 송승근 기자 -
김정은 장고 타임
“김정은 만날 생각 없다” 바이든 선 긋고… “격화되면 상응조치” 美 국방부는 경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김정은과 만날 의향이 없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미국 국방부는 “북한과의 상황이 격화되면 대통령의 말대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 한편 미국 뉴욕에서는 30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열린다.
2021-03-30 전경웅 기자 -
北 SLBM 수중 발사 땐, 걷잡을 수 없을 것
“北 신형 잠수함 진수 임박… 美-北 무력충돌, 배제할 수 없다"
북한이 신형 잠수함을 진수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북한이 신형 잠수함 진수에 그치지 않고,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수중 시험발사까지 한다면, 이는 미국이 그은 ‘레드라인’을 훌쩍 뛰어넘는 셈이 된다.
2021-03-30 전경웅 기자 -
안보를 강화해야 평화도 오는거다
"미사일 시험발사는 자위권"… 北, 바이든 UN 결의 위반 지적에 정면 반박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는 주권국가의 자위권에 속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조 바이드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고 한 것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2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담화에서 "신
2021-03-27 노경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