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訪中> 특별열차 '쌍둥이' 포착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일행이 이번 중국 방문에 이용하는 특별열차와 외관을 꼭 빼닮은 '쌍둥이 열차'가 함께 움직이는 사실이 처음 포착됐다.이날 오후 2시 5분께 김 위원장 일행을 태우고 난징역을 빠져나간 특별열차와 꼭 빼닮은 또 다른 3량짜리 열차가 난징역에서 취재진

    2011-05-24 연합뉴스
  • <김정일訪中> 리무진 동승 여인에 시선집중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4일 세련된 옷차림의 여성과 같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이 여성은 김 위원장의 넷째 부인으로 알려진 김옥(47)일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이날 중국판 유투브로 불리는 동영상 사이트인 `

    2011-05-24 연합뉴스
  • "北 식량난 있지만 심각한 기아문제 없어"

    북한의 식량 기근이 지난 3년 간 이어지고 있지만 올들어 특별히 달라진 상황은 없으며 심각한 기아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피터 휴스 북한주재 영국대사는 스웨덴, 일본, 네덜란드 대사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채텀하우스에서 열린 강연에서 "세계

    2011-05-24 연합뉴스
  • 김문수-송영길 말라리아 대북 지원 손잡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23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에 말라리아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첫 대북 지원이다.이번 대북 방역물자 동시 지원은 지난 1월부터 경기도와 인천시가 긴밀히 협의해 왔던 사항으로,

    2011-05-23 안종현 기자
  • "北라선ㆍ황금평, 시장원리 산업벨트로 육성"

    북한과 중국은 라선ㆍ황금평을 시장경제 원리가 적용되는 거점 산업벨트로 조성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북측은 '강성대국 선구지역'으로 건설하겠다는 목표로 라선에는 원자재, 첨단기술 등 6대 산업, 황금평에는 정보, 관광문화 등 4대 산업을 집중 육성할

    2011-05-23 연합뉴스
  • 원자바오 "中 발전 보라고 김정일 초청"

    중국이 일본 도쿄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이 열리는 기간 동안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을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이어 22일 오후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가진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간 한-중 정상회담에서 원자바오

    2011-05-22 선종구 기자
  • 김정일도 탈북할 수 있다

    김정일도 탈북할 수 있다!   비행기가 무서우면 열차 타고 탈북해도 좋다. 장진성 (탈북 시인/ 뉴데일리 객원논설위원)    어제 김정일씨가 방중했다. 열차 타고 강을 넘었단다. 그래. 나도 탈북할 때 두만강을 넘었지. 그래서 김정일씨가 강을 넘었다는 뉴스가 예사롭지

    2011-05-21 장진성 객원논설위원
  • 로버트 킹 美인권특사 24∼28일 방북

    로버트 킹 미국 대북인권특사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무부가 20일 발표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킹 특사가 북한식량평가팀을 이끌고 방북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킹 특사가 이끄는 방북팀에는

    2011-05-21 연합뉴스
  • <김정일訪中> 무단장은 어떤 곳

    20일 열차로 중국 방문에 나선 김정일 일행의 첫 기착지인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牧丹江)시는 북한에게 혁명 유적지이자 '북중 혈맹'의 뿌리를 상징하는 곳이다. 무단장은 조선과 중국의 공산당이 항일 공동투쟁을 위해 결성한 무장투쟁 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 193

    2011-05-21 연합뉴스
  • <김정일訪中> 수행단 면면에도 시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작년 8월에 이어 9개월 만에 또 방중함에 따라 수행원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린다. 우선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인물은 2008년 8월 김정일 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사실상 국정을 대행하고 김정은 후계체제의 후견인으로 분류되는 장성택 국

    2011-05-20 연합뉴스
  • <김정일訪中> 김정은 단독방중은 언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일 방중하면서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단독방중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정은은 후계자로 등장한 이후 아버지의 공개활동을 수행하며 보좌하는 동시에 내부 장악력을 키우는 `속성코스'를 밟아왔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2011-05-20 연합뉴스
  • 訪中 北 인물은 김정은 아닌 김정일

    김정은이 아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7시30분 투먼(圖們)을 통해 열차 편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김영호 청와대 통일 비서관은 “북한을 방문한 사람은 김정은이 아니라 김정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김 비서관은 “김정일의 이번 방중에는 아

    2011-05-20 선종구 기자
  • "北 김정은 측근 류경 부부장 숙청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최측근인 류경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이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소식통은 20일 "류경 부부장이 숙청됐다는 얘기가 있어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 중에 있다"면서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또 다른 대북 소식통은 "류경이 김정일

    2011-05-20 전경웅 기자
  • 천안함 주범 김영철(정찰총국장)은 북 무역실세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신임을 얻은 북한 군부가 외화벌이 권한을 획득하고 달러벌이에 나서면서 민간 경제가 큰 타격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심양의 한 대북 소식통은 “강성무역총회사를 비롯한 인민군 산하 무역기관들이 석탄과 광석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중국에

    2011-05-20 방민준 기자
  • <김정은訪中> 동선, 아버지와 어떻게 다를까

    20일 새벽 중국을 전격방문한 북한의 2인자 김정은의 동선은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해 2번 방중했을 때와는 시작부터 달랐다. 지난해 9월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직에 오른 김정은은 열차를 타고 북한과 중국의 최북단 국경지대인 남양-투먼(圖們) 루트

    2011-05-2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