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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사장이 우리들의 화실이죠”
부산소년분류심사원(원장 김한태)은 제14기 상담조사 특별교육생을 대상으로 9월 15일 14시 해운대 백사장에서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모래조각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은 부산지방검찰청 및 부산지방법원에서 의뢰 한 상담조사 교육생 13명을 대상으로 실시
2006-09-15 김종명 -
사랑과 상사화
마음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신체적인 만족을 주는 욕구도 있고 정신적인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이 있다. 그 종류를 열거해보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무수하게 많다. 마슬로우는 이런 요소들이 단계별로 이루어진다고 보아 5 단계 설을 주장하기
2006-09-15 정기상 -
'시민의신문' 이형모 대표 성희롱 사건으로 사퇴
주요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만드는 시민의신문은 13일 공개 사과문을 통해 이형모 대표이사가 모 시민단체의 여성 간사를 성희롱한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고 밝혔다. 시민의신문은 임직원 일동 명의로 작성한 사과문에서 "엄격한 도덕성으로 사회규범과 법을 준수하고
2006-09-15 -
체불금품 민사소송 무료법률서비스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엄현택)은 임금 및 퇴직금 체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근로자들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민사소송관련 무료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근로자가 지급 받지 못한 임금·퇴직금 등 금품체불 진정할 때에는 사용
2006-09-14 김선아 -
대검, 강정구 '조병옥 친일파' 발언 재수사 지시
‘만경대 정신’ ‘6·25전쟁은 북한 통일전쟁’ 등으로 법정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동국대 교수 강정구씨가 이번엔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다시 받게 됐다. 민주당 조순형 의원 부
2006-09-14 송수연 -
'주성영 성적폭언'보도 오마이기자 징역형 구형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의 ‘대구 술자리 폭언’ 사건과 관련, 주 의원이 술집 여주인에게 ‘성적 폭언’을 했다고 보도한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 기자들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병두)는 13일 지난해 9
2006-09-14 송수연 -
'반대'와 '총파업'으로 먹고사는 민주노총
동아일보 14일자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민주노총이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방안(노사 로드맵)’ 타결에 반발해 총파업을 10월로 한 달 앞당기겠다고 한다. 또 사용자 측과 함께 로드맵을 타결했던 한국노총을 &lsqu
2006-09-14 -
파란 하늘에 그린 그림
하늘이 파랗다. 어찌나 파란지 바라보는 시선은 말할 것도 없고 마음까지 바로 물이 들고 만다. 온통 파란 색이 되어버린다. 금방이라도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생각에 싱그러워진다. 메말라 있던 몸과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것 같다. 건조하여 금방이라도 부설질
2006-09-14 정기상 -
쉽게 잠들 수 있는 방법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밤이 무서워졌다는 점이다. 노인들이 잠이 오지 않는다는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자리에 눕기만 하면 저절로 드는 잠이 왜 안 오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말똥말똥해졌다. 텔레비전에서 애국가가 울려
2006-09-13 정기상 -
산업안전보건행정업무,원격지 처리 가능해져
기존에는 사업장의 점검ㆍ감독시 사용중지 및 작업중지명령등시급을 요하는 행정조치시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조치가 불가능하였으나 2006년 9월이후 원격지근무지원시스템(GVPN)을 도입함에 따라서 현장에서의 행정전산업무가 가능하게 되었다.서울지방노동청(청장:엄현택) 및 12개
2006-09-13 김선아 -
'안전한 가을(추석)나기'
전라남도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추석절이 가까워지면서 벌초, 성묘객 및 등산객의 증가추세를 예상, 각종 예초기 사고 및 교상(咬傷)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영광소방서
2006-09-12 남정일 -
"국방무너지면 치안이고뭐고 없다"
“도둑을 제일 잘 알아보는 게 경찰인데, 무장강도가 들어왔다.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전직 경찰총수 26명이 11일 ‘비상시국선언’을 통해 정부의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추진에 반대하고 나선 것
2006-09-12 정경준 -
"손학규가 막장서 탄캘줄 몰랐다"
묵묵히 100일간의 민심대장정을 이어온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뚝심이 빛을 보는 걸까. 손 전 지사를 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심상치않다. '민심 마스카라'라는 애칭을 붙인
2006-09-12 이길호 -
"노무현못꿰뚫으면 대선 또 진다"
17대 대통령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시계는 일제히 2007년 12월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여권의 뚜렷한 차기 대선주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한나라당 ‘빅2’(박근혜·이명박)와 고건 전 국무총리의 대결구도만 부각
2006-09-12 송수연 -
국민 71%'전작권논의중단하라'
우리 국민 3명중 2명은 한국군이 전시 작전통제권을 단독행사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 정권에서 전작권 단독행사 논의를 중단하고 다음 정권으로 넘기라는 의견도 과반을 훌쩍 넘어섰다.
2006-09-12 이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