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륜정보산업학교(교장 김한태)는 지난 27일 교내 강당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소년들의 음악적 소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금정문화회관 주최, 꿈과 희망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단체인 남성성악 앙상블 4+1은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클래식 음악의 틀을 벗어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들을 주제로 연주활동을 벌여 왔으며,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예술 봉사단체이다.

    '2007, 꿈과 희망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은 남성성악 앙상블 4+1과 함께하는 유쾌한 음악이야기 타이틀로 진행되었으며 수준 높은 성악 연주로 학생 및 교직원으로부터 큰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으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공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