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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정보산업학교는 지난 25일 교내 강당에서 보호소년들에게 법의 존엄성과 올바른 법 지식의 인식을 위해 부산 가정법률 상담소가 주최하고 국제존타부산제1클럽·이화여자대학 재부동창회가 후원하는 제44회 법의 날 기념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김한태 오륜정보산업학교 교장은 기념사에서 “본교 학생들에게 준법의식을 고취하고 제44회 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방문해 주신 부산 가정법률상담소 서정옥 소장 등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기념행사가 학생들에게 올바른 법 인식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옥 소장은 축사에서 “저를 포함한 모두가 법을 잘 지키는 것이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지역사회, 국가를 위하는 것이며 여러분도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법의 날 기념행사는 한국방송대학교 부산지역대학 이자림 상담강사의 「경험이 나의 삶에 자원이 될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1시간 가량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