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기고] 상훈·표창제도 개선해야

    상훈이나 표창은 반드시 받아야 할 사람이 받아야 하며 그 기준이 엄격해야 한다. 목적과 제도에 걸맞지 않게 남발되어 개나 소가 다 받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예전에는 상훈이나 표창 제도가 대단히 권위가 있고 그 진가도 있어 많은 사람의 선망 대

    2008-05-04 정병기
  • 선물공룡 디보, 'SBS희망TV 24' 공식 캐릭터 선정

    국산 인기 캐릭터인 '선물공룡 디보'가 SBS의 기부 프로그램인 '희망TV 24' 공식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디보 관계자는 “소원을 빌면 희망의 선물을 하나씩 꺼내어 주는 선물공룡 디보의 교육적인 이미지가 이번 희망TV24의 기부행사와 잘 맞아떨어져 공식캐릭

    2008-05-03 윤희한
  • 가슴 설레는 '경기국제보트쇼' '코리아매치컵'

    경기도가 해양레저 붐 조성을 통한 대한민국 해양인구 확충과 요트 및 보트 등 해양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 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1달여 밖에 남지 않아 해양레저 스포츠 팬들을 가슴설레게 하고 있다. 오는 6월

    2008-05-02 강필성
  • '나는 김정일이가 싫어여'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된 6자회담 참여 정상들의 호감도 조사에서 이북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호감도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

    2008-05-02 강필성
  • 삼세번에 금배지"실천으로 보인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일 겁니다"한나라당 김성식 국회의원 당선자(서울 관악갑)는 민주당 세가 강한 지역에서 세번의 도전 끝에 '금배지'를 쟁취했다. 선거가 끝난 후에도 자신을 선택해준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계속해온 김 당선자는 "솔직히 삼

    2008-05-02 이길호
  • "적에겐꼿꼿,국민엔 부드러운사람"

    한나라당 김장수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한 김정일과 허리를 편 채 악수한 장면으로 일약 국민적 스타로 떠오르며 유명세를 탔다. 김 당선자는 자신의 별명인 '꼿꼿장수'에 대해 "나는 적에게는 꼿꼿하지만 국민이나 아군에게는 부드러운

    2008-05-02 이길호
  • 나는 왜 친일명단에 안들어갔는가

    문화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 '포럼'에 예술원 회원인 극작가 신봉승씨가 쓴 <'친일사전'- 역사를 비틀고 있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신의 손도 역사에 미치지 못한다는 준엄한 가르침이 있다. 역사는 내버려두어도 언제나 제 길을 가기

    2008-05-02
  • '광우병' 황당 주장은 반미 확산노린 선동

    문화일보 2일 사설 <'광우병 괴담' 통한 반미(反美)선동 경계한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광우병 괴담’이 사이버 세계를 광풍인 듯 휩쓸고 있다. 우리는 MBC ‘PD수첩’이

    2008-05-02
  • 이명박·한나라 지지도, 최저치 기록

    '광우병 괴담'과 청와대 인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 취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05-02 강필성
  • "중국인 난동엔 영화배우 최씨를 투입해라"

    주한미군의 범죄가 간간히 일어난다. 그 때마다 국민들은 분노한다. 범죄의 유형도 다양하여 폭력·성추행·강도 등등. 그 때마다 ‘주한미군은 추한미군’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했다. 미군이 한국에 주둔 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

    2008-05-02 황화진
  • 중국을 넘어야 산다

    동아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 '동아광장'에 서병훈 숭실대 교수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삼전도(三田渡)는 조선시대 한강 상류에 있던 나루터다. 서울과 광주의 남한산성을 이어주는 길목으로, 오늘날로 치면 서울

    2008-05-02
  • 11만 유학생이 먹는 '미국 쇠고기'

    조선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 '경제초점'에 이 신문 박정훈 경제부장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미국 쇠고기 수입 개방 논란이 '괴담(怪談) 살포' 국면으로 번졌다. 인터넷 등에 쏟아지는 광우병 괴담들을 보면 차마 글로 옮기기 힘들 정도다

    2008-05-02
  • 미래의 TV

    삼성전자에서 '콘텐츠TV'라고 이름이 붙여진 새로운 개념의 TV를 발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TV가 바로 통신선과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연결 링크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특징을 지닌 제품이 삼성의 콘텐츠TV가 처음은 아니지만 마치 TV에서 인터넷

    2008-05-01 고찬수
  • 닷아시아(.Asia) 도메인 선점 경쟁 가속화

    지난 3월 26일부터 실시간 등록을 개시한 닷아시아(.Asia) 도메인의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닷아시아 도메인은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륙인 아시아의 대표 도메인으로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지역 기업은 물론이고, 급속히 성장 중인

    2008-05-01 안재철
  • 김세연, 선친후광 벗고 "부산경제 살린다"

    부산 금정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세연(35) 당선자의 이력은 화려하다. 4·9 총선 지역구 최연소 당선자, 지역구에서 5선을 지낸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의 외아들, 한승수 국무총리의 사위, 기업인 3세 (동일고무벨트), 현역 의원이자 대운하 추진단장을

    2008-05-01 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