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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멕시코 가스복합 화력발전 수주
한국전력공사(KEPCO, 이하 한전)는 멕시코 연방전력위원회(CFE)가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발주한 433MW급 노르떼Ⅱ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금번 입찰에는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미쓰이상사를 비롯해 스페인 Iberdrol
2010-08-04 김은주 -
'면목동 발발이' 제발 저려 성폭행 자수
경찰의 저인망식 DNA 수사가 연쇄 성폭행범의 자수를 이끌어내는 개가를 올렸다. `면목동 발발이'로 불리는 조모(27)씨는 4일 오전 서울 중랑경찰서를 찾아가 작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면목동 일대에서 일어난 강도·성폭행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라고 자수했다.
2010-08-04 -
“순식간에 北 특수부대 수천명 상륙 가능”
YTN의 지난 3일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개조한 신형 전투함 위성사진’ 기사와 관련해 북한의 공기부양정 부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YTN이 보도한 북한의 신형 공기부양정 위성 사진 ⓒ YTN 캡처 YTN은 보도를 통해 “이 전투함이 기존에 북한군이 대남 고속침
2010-08-04 온종림 -
참깨방송, 유투브 채널 동영상 5000개 돌파
참깨방송이 유투브 참깨방송 채널(youtube.com/user/coreano1004)에 올린 동영상 수가 5000개를 돌파했다. 참깨방송은 1인 게릴라 방송으로 애국 단체들의 집회, 강연회 등 동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 한다. 3일 참깨방송 김종환 대표는 “조갑제닷컴의
2010-08-04 최유경 -
“光化門 현판, 박정희 대통령 흔적지우기”?
시민단체들은 4일 오전 11시 세종로 문화체육부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광화문 친필 현판 철거를 결사반대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 뉴데일리 “국민들은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원한다.”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광화문 한자 현판이 논란이
2010-08-04 박모금 -
북, 대공미사일 SA-5 DMZ 전진 배치
북한이 천안함 사태를 전후해 사정거리 250㎞에 달하는 장거리 대공(對空) 미사일 SA-5를 전진배치했다고 조선일보가 4일 보도했다.신문은 대공미사일의 전진배치로 우리 전투기들이 일상적인 초계비행이나 비상출동 작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북한이 최근 천안함 사태
2010-08-04 온종림 -
軍, 5일부터 서해서 합동해상기동훈련 실시
우리 군이 육해공군 및 해병대가 참가한 합동해상기동훈련을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서해상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합참이 밝혔다.
2010-08-04 전경웅 -
변기속에 낳은 아기, 쓰레기 통에 버려
서울고법 형사8부(성낙송 부장판사)는 갓 태어난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린 혐의로 기소된 김모(23ㆍ여)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아기가 살아서 출생했지만 태어난 직후 좌변기 물속에 빠졌다가 건
2010-08-04 -
'무단 방북' 한상렬, 귀국시 체포키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무단 방북한 한상렬 목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한 목사는 통일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 지난 6월12일 방북해 같은 달 22일 평양에서
2010-08-04 -
"여름휴가 때 성형할래", 왜 그런가봤더니..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여름휴가 때 성형수술을 했거나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6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1.9%가 여름휴가 기간에 성형수술을 했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직장인 11.9%는
2010-08-04 박모금 -
<136> 조선 공사 출신 딘스모어 의원
4장 황제의 밀사 (29) 제임스 헤리스의 대저택은 프랑스의 루브르 궁전을 모델로 만들었다는데 엄청나게 클뿐 나에게 감동을 주지는 않았다. 아마 긴장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이강은 파티장 안에서 만나기로 했으므로 나는 김일국과 둘이서 저택 안으로 들
2010-08-04 -
`맥아더 동상 철거시위' 련방통추 의장 구속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북한의 지령에 따라 연방제 통일을 위한 이적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련방통추)' 2기 상임의장 김모(68)씨와 3기 상임의장 장모(43)씨를 구속하고 지도위원 박모(52)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2010-08-04 -
성범죄자가 학교 경비원? 초등생 성추행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용역경비원이 여학생을 유인하고 성추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이 경비원은 지난 2004년 5월 울산의 다른 초등학교에서 같은 방법으로 1학년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과자로 드러나 울산시교육청과 학교 당국의 인력
2010-08-03 -
첫 사망자 낸 '비브리오 패혈증', 어떤 병?
생선회를 먹고 걸린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남 고성군 고성읍 박 모(47) 씨가 패혈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일 오후 7시쯤 숨졌다.박 씨는 지난달 23일 동료들과 모임에서 생선회를 먹고 나서
2010-08-03 박모금 -
탈북단체 “유명환 장관 발언, 정당했다”
북한민주화위원회는 3일 세종로 외교통상부(이하 외통부) 앞에서 유명환 외통부 장관의 이른바 “북한에 가서 살아라”는 발언과 관련, “옳은 말은 논란과 공격의 대상이 되면서 대한민국을 헐뜯으며 북을 옹호하는 세력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앞
2010-08-03 박모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