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發 '최악' 미세먼지에… "청와대 뭐하냐" 분통

    중국발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이틀 전국을 덮치면서, 미세먼지의 근원지인 중국에 한 마디 항의도 못하는 정부에 대해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빅터뉴스가 지난 13일 하루간 쏟아진 네이버 뉴스들을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SBS의 <올해 '최악 미세먼지

    2019-01-14 편집국 기자
  • MB항소심 '파기환송' 가능성… 검찰 '진퇴양난'

    이명박 전 대통령 항소심 재판부가 항소심 3차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에 문제를 지적하며 1심 판결의 파기환송 가능성을 시사했다. '공소장 일본주의(一本主義)' 원칙을 위배했다는 것이다. 공소장 일본주의는 형사소송규칙 제118조 제2항에 따라 검사가 피고인을 기소할 때

    2019-01-14 김동우 기자
  • 폭행범·방화범도 양심수? 도 넘은 좌파단체 '떼법'

    좌파 성향단체인 '양심수 석방 추진위원회(추진위)'가 임원폭행 혐의로 구속된 민주노총 조합원, 맥아더 동상 방화범 등을 3·1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일각에선 현행범으로 체포된 노조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민주노총의 '떼법'이 도가 넘었다는 지적이

    2019-01-14 김동우 기자
  • '유기견 대모' 박소연, 유기견 수백마리 '몰래 안락사' 파문

    2000년대부터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일에 발벗고 나서며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고 있는 한 여성이 지난 수년간 230마리 이상의 '구조 동물'을 단지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락사 시켜왔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국내 유명 동물보호단체인 '케어'에서

    2019-01-13 조광형 기자
  • 박근혜 누드 그림 걷어냈다고… 법원, '재물 손괴죄' 판결

    지난 2017년 탄핵 정국 당시 국회에 전시돼 박근혜 전 대통령 성적(性的) 비하 논란을 낳은 풍자 누드화를 철거한 행위가 벌금형 유죄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11일 <펜앤드마이크>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김영아 판사는 10일 예비역 해군

    2019-01-11 이상무 기자
  • "김재정 재산은 내 것…" 아내 권영미, 檢주장 부정

    권영미 전 홍은프레닝 대표가 11일 이명박 전 대통령 항소심 재판에서 "남편 김재정이 물려준 재산은 내 것이 맞고 내가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재정 씨는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일 뿐"이라는 검찰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이다. 권 전 대표는 이 전 대

    2019-01-11 김동우 기자
  • [인사]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 장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감 사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부회장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부회장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이사)▲부회장 최정식 (보안뉴스 대표이사)

    2019-01-11 편집국 기자
  • 270,000,000,000,000원 쓰면서…‘킬체인’ 용어 뺀 정부

    국방부가 11일 ‘2019~2023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소요될 예산은 270조7000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방위력 개선에는 94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176조6000억원은 현재 전력 유지와 장병 인건비, 교육비, 의식주 비용

    2019-01-11 전경웅 기자
  • "김예령 기자 질문이 국민 대변" 댓글에 '최고 공감'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다가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 기자를 응원하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가장 많은 '좋아요'가 달린 것으로 확인됐다.빅터뉴스가 11일 현재(오후 3시 50분 기준)까지 하루간 네이버에 올라온

    2019-01-11 편집국 기자
  • "전교조 지원하라"… 전교조 교육감들, 학교에 불법 강요

    일부 '전교조 출신' 시·도 교육감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와 단체협약(단협)을 체결하고, 학교에 단협 내용을 이행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11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현행법상 법외(法外) 노조인 전교조와 단협을 체결하는 것은 불법이다. 친(親)전교조

    2019-01-11 최재필 기자
  • 현역 여군 하사, 만취상태로 경부고속도로 역주행

    최전방 부대에서 근무하는 20대 여군하사가 휴가 중 만취한 상태로 경부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검거됐다. 육군 측은 이 하사의 사건을 이첩 받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019-01-11 전경웅 기자
  • 양승태 "법·양심 반하는 일 안해… 참담한 마음"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국민 여러분께 우리 법관들을 믿어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하고 싶다”고 말했다.양 전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 검찰 출석 직전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대 다수의 법관들은 국민 여러분에게 헌신

    2019-01-11 김동우 기자
  • "조재범이 성폭행" 심석희 폭로에 빙상계 '요동'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한국체대) 선수의 '성폭행 피해 폭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현직 선수 중 추가 성폭행 피해자가 있다"는 빙상 관계자의 증언이 나온 데다, 폭행 건에 대해 가해자로 지목된 조재범(38) 전 쇼트트랙 코치와 합의했던 다른 선수들까

    2019-01-10 조광형 기자
  • "文 정부에서 살기 싫다"… 분신 기사의 유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분신한 택시기사 임모(64) 씨가 ‘불법 카풀 영업’을 근절해야 한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카풀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씨의 음성녹취록과 친필유서를 공개했다. 비대위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2019-01-10 김동우 기자
  • 이석기, 한상균도 거론… 文 '3·1절 특사' 검토

    정부가 3·1절 특별사면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10일 보도했다. 특사 대상에는 공안사범들이 대거 포함될 것이라고 이 언론은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9일 전국 일선 검찰청에 사면과 관련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

    2019-01-10 최재필 기자